본 문 : 사 1:10-17
제 목 : "하나님의 경고와 사랑"
3) 제사의 부패
제물을 하나님 앞에 고의로 가져옴으로 헛된 제물이며, 가인의 제사처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며, 받지 아니하신다.(12-13)
이를 12절 마당만 밟을 분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자가 되어야 한다.
안식일, 대회, 성회와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이를 다른목적으로 이용한다면 이것은 악을 행함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주일을 거룩히 지키지 못하면서 안식일로 더불어 악을 행하는 것이 된다.
다른 목적 예를들어 헌금을 거두기 위해 성회를 연다면 이도 성회로 더불어 악을 행함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를 견디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기에 이와 같은 행위는 심판에 이르게 된다.
절기로 모이는 것이 여호와께 무거운짐이 된다고 하였다.
절기마다 모여서 헌금이 얼마나 나왔느냐가 중요하다면 이는 죄악이다.
월삭은 매월 초하루이다.
우리는 월삭, 절기마다 모여 여호와께 온전히 영광 돌리되, 그로 하여 죄를 짖지 말아야 겠다.
15-16절 악한 직업과 악한 행동을 버리지 못하면 많이 기도 하더라도 기도를 듣지 않고, 손을 들어도 눈을 가리고 보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많이 기도하기전에 이러한 악업과 악행을 버려야 겠으며, 부패한 제사를 드리지 말아야 겠다.
10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했다.
이유는 암 8:11-13 여호와의 말씀을 못 받으면 제사를 부패하게 드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바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 져서 사 2:2-4, 미 4:1-3 말일에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일에는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 처럼 심판을 받기에 이르는데, 이때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구원이 있다.
사 8:20 에는 법에 맞지 않는 예배를 드리는 것을 쫓는 자는 아침빛을 보지 못한다고 했다.
이는 마 7:21-23 에서 처럼 불법을 행한자로 버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올바르게 쫓지 않는자는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한다 해도 마 24:45-46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지 못함으로 불법 행한자로 버림을 받는 것이다.
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시고, 사랑하시며, 구원하시고, 축복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법을 지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법대로 드리지 못하는 제사는 즉, 부패된 제사인 것이다.
최초로 하나님이 주신 법은 선악과의 법이다.
이때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생명과를 먹으면 산다는 것이 법이었다.
이를 지키면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이를 어겼을때 벌을 받았다.
그 다음에 혼혈의 법을 주셨다.
이법은 셋의 후손에게 주신 법으로 가인의 후손과 혼인하지 말라고 하신법인데, 셋의 그러나 후손이 가인의 후손과 혼혈함으로 이법을 지키지 않아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방주안에 들어오면 살수 있는 방주의 법을 주셨지만, 이들은 들어오지 않으므로 멸망받기에 이르렀다.
그런후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법을 주셨다.
남자를 낳으면 8일만에 할례하는 것이 법이었다.
이것은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언약의 표이며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표시이다.
모세시대 이후에는 율법을 주시고, 율법을 어기면 죽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으로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으므로 그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구원을 받을수 있었다.
이것이 십자가의 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언의 법을 주셨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이 예언의 법이다.
이 예언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을 받게 되는 법이다.
이처럼 시대따라 여호와가 주신법이 있으니, 시대에 맞게 바른 법을 지키는자가 되어야 구원이 있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때 주신 예언의법 즉, 미래에 대해 환히 조명해 주시는 이 말씀을 우리는 바로 쫓는자가 되어, 불법이 아닌, 합법적 예배를 드리는자가 되어야 겠다.
또한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이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
결론 ->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요 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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