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온의 승리" [사 22:1-25]
옛 육적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하였는데, 이는 계 18: 의 바벨 세상의 멸망을 예표한다.
바벨 세상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말한다.
1. 예루살렘의 멸망.
① 오락을 행하며, 떠들며, 즐거워 하다가 멸망한다.(1-4)
② 무력을 완비 함으로 멸망한다.(5-8)
③ 성벽을 고치고 저수지를 막으며 여호와를 앙망하지 않고 존경하지 않음으로 멸망한다.(9-11)
④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함으로 멸망한다.(12-14)
⑤ 통곡하고 회개하지 않으므로 멸망한다.(12)
⑥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를 함으로 멸망한다.(15-16)
⑦ 관직에서 쫓아내고 지위를 낮춘다.(17-20)
2. 시온의 승리(20-24)
① 옷을 입히고 띠를 띄우고 힘있게 한다.(21)(힘 있는 능력있는 종을 만드신다.)
② 다윗의 열쇠를 주신다.(22, 계 3:7)(이는 다윗 왕국과 같은 천년왕국 그리스도가 세워짐을 말한다.)은혜시대에는 천국 열쇠를 주므로 음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하게 하였다면(마 16:19), 이제 환난시대에는 다윗의 열쇠를 주어 열면 닫을자 없고 닫으면 열자 없는 권세를 주신다.
③ 택함 입은 그릇으로 쓰신다.(24, 행 9:15, 딤후 2:20-21) 이는 성결의 축복이다. 주인의 쓰기에 합당한 그릇은 깨끗한 그릇이기 때문이다.
회개와 돌이킴, 하나님의 강권역사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성결케 되자.
우리 스스로 깨끗해 지려면 한계가 있다.
하나님의 방법, 신의 방법으로 성결해 지는 역사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