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로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사 23:1-18]
인간을 위하여 하는 무역은 허사가 되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무역은 축복을 받는다.(18)
1. 두로가 황무해 진다.(1-7)
두로는 무역으로 인한 부유해짐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자신을 영화롭게 하며, 희락을 누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유하며, 관광하고 향락을 행하므로 죄악의 도성이 되어 황무해짐을 말한다.
2.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다.(8-12)
두로의 무역으로 존귀해진 자들이 이로 인해 범죄하고 타락하며 인간의 향락을 부추키므로 하나님이 두로를 황무케 하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다.
헛된 사업을 하면 존귀한자와 같이 행하는 이들의 무역을 황무케 하실뿐더러 멸시 받게 하신다.
흥하고 쇠하는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하겠다.
3. 많은 물질을 가지고 타협하므로 두로 항구가 황무해진다.(13-17)
많은 물질로 음란 즉, 비진리와 타협하고 그에 빠지게 되니 두로의 항구는 황무해진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무역에 축복이 있다.(18)
무역한것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고 그 무역한 것으로 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와 잘 입을 자료를 삼을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축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