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시는 종을 쉬지 못하게 하신다. (사62:6-9)
은혜시대에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러나 말세에는 선지서에 하나님이 합당치 못한 사람에게는 할 일이 없게 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할일이 많으면 복이지만 그 일을 방관하고 소홀히 하면 오히려 화가 된다.
1) 파수군으로 세우고 쉬지 못하게 하신다. (6)
(합2:1-3)파수군으로 세운 종은 성루에서서 파수를 하는데 묵시만을 바라보고 정한 때까지 쉬지 않고 파수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마25:1-13)열 처녀가 주님을 기다리다가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 때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며 사람들을 깨우는 파수군 이어야 한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세상 연락을 즐기며 예배를 소홀히
함으로 영적으로 다 졸며 자고 있다.
2) 여호와도 기억하시는 종 쉬지 못하게 하신다. (6)
사랑하시는 종은 여호와가 기억하신다.
(사49:14-16)여인이 자신의 젖먹는 자녀를 잊지 못하며 혹시 잊을 찌라도 하나님은 그 종을 잊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3) 여호와도 쉬지 못하시게 하라. (7)
찬양, 기도, 예배, 봉사를 쉬지 않고 열심히 드려서 여호와도 쉬지 못하시게 하라.
4) 파수군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신다. (8)
파수군으로 세운 종이 쉬지 않고 봉사, 찬양, 기도, 예배...한 수고를 헛되지 않게 하시며 그것을 기억하셔서 갚아주신다.
기한이 되면 하나님이 그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는데 그 기한이 될 때까지 어떤
경우라도 마음이 삐뚤어지는 것을 막아야한다.
그러나 나쁜 것을 쌓으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하여 하나님에게 심판을 받는다.
5) 추수한 자에게 모든 축복이 돌아간다. (9)
추수한 자란 (사41:14-15)새 타작 기계같이 말세에 추수하는 자를 말함이다.
이 추수하는 일에 쉬지 못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