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노의 날에 버림 받을 자. (사63:15-19) 진노의 날이라 함은 어린양의 진노,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날을 말한다.
1)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다 거두어 가신다.(15)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시던 자비와 긍휼을 다 거두어 가시는 때가있다.
지금은 은혜시대 역사는 거두어 가고 환난시대 역사에 은혜를 내려주시고 있는 때다.
아무리 은혜를 사모해도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에게는 은혜를 내려주시지 않고 다 거두어 가시는 때가온다. 그럼으로 버림받게 되는 것이다.
은혜를 받언 사람이 은혜를 받지 못하면 마음이 답답해지고 갑갑해진다.
2) 아브라함과 이스라엘과 상관없게 하신다. 은혜시대 복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고
환난시대 복음으로 영적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다.
그러나 진노의 날에 버림받을 자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과 상관없게 하신다.
(갈3:27-29)아브라함과 상관없게 하신다는 것은 예수를 믿고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었으나 불택자, 즉 이방과 같게 하신다는 것이며
(사14:1)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어야하는데 이스라엘과 상관없게 하시니 진노의 날에 버림을 받는 것이다.
3)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고 주를 경외치 못하게 하신다. (17)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고 진리, 생명, 구원의 길을 가지 못하게 하며 주를 경외치 못하게 하신다.
뜻이있고 섭리있는 사람에게는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영생의 길을 가게하신다.
4) 주의 이름으로 칭함도 주시지 않고 다스리시지도 않는다. (18-19)우리에게는 야곱으로, 이스라엘로 칭함을 주셨으니 은혜와 긍휼이 항상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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