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전쟁의 비밀 (계12:7-9)
1) 하늘에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계12:1-4)
신령한 영적교회가 있는 시기, (마25:1-13)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교회와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가 등장하는 시기, 즉 은혜시대 교회와 환난시대 교회가 나누어 지는 시기다.
이 시기는 사명자가 등장하는 시기인데 (계12:5)하나님 앞으로 올라갈 사명자를 말함이다. 또한 하늘 별 삼분의 일이 땅에 떨어지는 시기인데 (계9:1-2)별이 땅에 떨어진다는 말씀과 뜻을 같이한다.
2) 하늘의 전쟁이 일어나는 장소
하나님이 계신 보좌, 광명이 머무는 곳, 새가 나는 공중, 이 모든 곳이 하늘인데 하늘의 전쟁이 일어나는 장소는 정확히 (엡2:2)절에 공중이라고 하였다.
3) 하늘에 전쟁을 해야하는 이유(살전4:16-17)
(살전4:16-17)공중에 올려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으니 이들이 바로 16절의 순교자와, 17절의 살아남은 자, 곧 인맞은 종이다.
바로 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데 육천년 전부터 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었기에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귀가 쫓겨나면 (게11:12, 계12:5)사명자는 들림받게 된다.
4) 마귀는 공중에서 성도를 밤낮 참소했다(계12:10)
마귀는 육천년 동안 하나님 보좌와 우리 사이에서 성도를 밤낮 참소했다.
5) 전쟁의 대상.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고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어 벌이는 전쟁이다.
(단12:1)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나면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고
(계5:11, 단7:10)그의 사자들은 그 수가 만만인 천사들이다.
용은 (계20:1-3)예 뱀이요, 마귀요, 사단인데 이 전쟁에서 패해 땅에 내려왔다가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때 무저갱에 갇히게 된다.
6) 하늘의 전쟁의 목적(계12:10)
하늘의 전쟁의 목적은 공중에서 용과 그의 사자들을 쫓아내는 것으로 이 전쟁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승리하는 전쟁이다.
7) 땅으로 쫓겨난다.
9절에서 땅으로 내어 쫓긴 용과 그의 사자들로 인하여
(계12:12)땅과 바다는 화가 있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런 화가 닥치기 전, 하늘의 전쟁이 끝나기 전에 (계10:1-3)오대양, 육대주에 다시예언하여 구원받을 사람을 보호하시고, 하늘의 전쟁이 끝나면 용과 그의 사자들은 내려오는 것이다.
※참소
그러나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다시예언하기 전까지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데 자신의 영적 상태가 가장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야 한다.
※혼란
하늘의 전쟁이 있는 시기는 영계의 혼란이 오는 시기이다.
※혼선
혼선이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연결된 선에 다른 것이 끼여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를 섞어서 받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양신역사다.
선이 하나님과만 연결되려면 말씀의 줄, (슥4:10)다림줄을 잡고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