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계3:18)
눈은 육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안, 지안, 심안도 있다. (사11:3)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말라고 하였고 (사33:15)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눈이 되라고 하였고 (요일2:16)안목의 정욕을 버리라고 하였다. 다윗은 눈으로 잘 못 보아 범죄 하였다.
1)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바울이 눈에 비늘이 덮여있는 때는 율법시대인줄 알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러 다녔다. 그러나 눈에서 비늘이 벗어지고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은혜시대인 것을 깨닫고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세웠다.
사도요한은 계1장에서 눈과 귀가 열려 환난시대가 오는 것을 깨닫고 (계22:20)“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였다.
2)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미래를 예언해 놓은 말씀대로 미래가 다가오기에 말씀으로 미래를 내다보아야 정확하다. 소경 목자가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사29:9-12)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아 모든 묵시의 말씀이 봉한 책의 말로 보인다.
말씀이 없는 고갈로 인한, 기근으로 인한, 황충이로 인한, 전쟁으로 인한 환난이 오는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판이 오는 미래, 천년왕국이 오는 미래, 무궁천국이 오는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열려있어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린 사람은 삶의 가치관, 인생관이 바뀌고 그 하루, 하루가 가치 있다.
3) 자신을 보는 안목이 열려있는 사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단점이 무엇인지, 또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자신이 모르는 점은 무엇인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장점은 말세복음을 받은 것이다. 장점은 계속 유지 발전해야 한다. 단점은 남에게 영적으로 지탄받는 것들, 남들처럼 신앙의 믿음이 안생기고, 남들처럼 기도가 안나오는 단점은 고쳐나가야 한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타인이 잘 알기에 타인의 권면을 잘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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