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당한 자로 쓰실 종. (계3:4)
주님은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합당한 자를 찾으셨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것도 그 일에 합당한 사도요한을 쓰셨다.
이 시대에는 요한계시록을 전하기에 합당한 종을 찾아서 쓰신다.
1)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합당한 자. (계7:1-4, 겔9:3-6)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는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지파, 십사만사천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계14:1절에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 어린 양이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썼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인은 결국 하나님의 소유라는 표다.
사43:1절에는 “내가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셨고
말36:16-17절에는 특별한 소유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시는 것은 그 분의 생각과 혼, 판단, 사상 등을 닮는 것이요, 이를 복음의 절대성이라고 한다.
2) 신부로서 합당한 종. (계19:7-8)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합당한 종은 신부로도 합당한 종이다.
3) 흰 옷을 입은 합당한 종.
계3:4절에 흰 옷 입은 합당한 종과 주님이 동행하시는데
마22:11-13절에 흰 옷은 혼인잔치에 입어야 할 예복이요
계19:7-8절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요
계14:14-15절에 신앙의 정절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