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가질 때다.(사26:2-3)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한다.
1) 될 일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져야 한다.(잠3:3, 합2:1-3, 고후3:3)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지 않고는 견고한 신앙을 가질 수 없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려면 말씀의 뿌리가 심령 깊숙이 내려와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면 <초림의 주를 믿는 믿음이 견고해진다.>
-‘순교사상’을 갖게됨
-될 일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면 <재림의 주를 믿는 믿음이 견고해진다.>
-‘복음의 절대성’을 갖게됨
2) 항상 푸른 신앙이 된다. (렘17:7-8, 사44:1-4, 계9:4)
시들고 병들지 않는 신앙은 심지가 견고할 때 이루어지는 신앙이다. 항상 푸른 신앙이 되었다면 삶 가운데
영적인 향상이 있어야 한다.
3) 넘어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고전10:11-12, 사17:6)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어 사람이나 물질 시험이나 미혹등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된다. 고전10:1-12을 보면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된
말씀으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다.
4) 열매를 맺게 된다.(마21:43, 갈4:19, 빌3:21, 고전15:44-49)
열매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말한다. 심지가 견고하여 항상 푸른 신앙이 되어 넘어지거나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삶 가운데 열매를 맺게 된다.
5) 평강의 평강으로 지켜주신다.(사26:3)
사26:3을 보면 심지가 견고해져서 열매를 맺는 신앙에 이른 사람을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켜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평강을 두 번 말씀하신 것은 첫 번째 평강은 영적인 평강을, 두 번째 평강은 육적인 평강을 의미한다.
또 이러한 사람에게는 자유함이 오게 된다.
결론 :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게 하신다.(사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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