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종.” [사 41:14-15]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종이 복이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과연 함께 하시는지를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그 미약함은 손바닥을 뒤집듯이 어느순간 그 판도가 뒤 바뀌게 된다. 1. 지렁이 같이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종.(사 41:14-15)
여호와께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울것이라.”라고 말씀 하시면서 “새타작 기계를 삼으리라”고 하신다. 새타작 기계란 알곡을 모으는 추수하는 종으로 새역사를 받은 변화된 종을 말한다. 지렁이 같이 미약해짐은 이보다 더 미약해질수 없음을 뜻한다. 이렇게 미약해질때로 미약해진 지렁이 같은 뜻이 있는 종에게 두려움을 물리쳐 주시며, 여호와가 도우심으로 새 타작 기계 같은 종으로 들어 쓰신다는 약속이다. 2. 아리엘 같이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종.(사 29:1-4)
아리엘이란 예루살렘이란 뜻이다. 예루살렘이란 슥 8:3 에 진리의 성읍이라 하였으니, 이는 말씀을 받은 말세의 사명자를 일컫는다. 그러나 말세의 사명자가 아리엘과 같이 이렇게 미약하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마지막때 사 29:9-12 의 잠든신을 받지 않게 되니, 묵시의 말씀을 깨달으므로 그 말씀을 쫓아갈수 있다. 미약하지만 묵시의 말씀을 환하게 보고 듣고 알고 지키며 나아갈수 있으니 축복이다. 3. 환난과 징벌로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사 26:16-17)
4. 황충이로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암 7:1-3)
우리가 황충이로부터 미약하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으라. 여호와는 야곱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하신다. 5. 불의 환난으로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암 7:4-6)
그러므로 우리가 미약해졌다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약함 가운데 기도가 없다면 그 종은 곧 쓰러지고 만다. 우리가 모든 힘을 잃어버렸다해도 기도의 힘 마져 놓으면 안되겠다. 기도하는 종 결코 망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종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모든 환난을 통과하게 하시며, 승리하게 하신다. 미약하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자. 사명자의 미약함은 죄로 인함이 아니요, 하나님이 그 종에게 두신 크신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해 그 종을 미약하게 하여 그 속의 인간성과 죄악성을 없애시고, 자만과 거만과 교만을 깨뜨시고, 기도하지 않으면 못견디도록 하시므로 온전케 하려 하심이다. ▣ 결론 “하나님이 함께만 해 주시면 우리는 승리한다!”
|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27919 | 2024년 2월 28일 | |
| 공지 | 67009 | 2023년 9월 11일 | |
| 공지 | 124371 | 2023년 1월 10일 |
| 51 | 878 | 2014년 5월 22일 | |
| 50 | 982 | 2014년 5월 22일 | |
| 49 | 990 | 2014년 5월 22일 | |
| 48 | 2003/11/19 수요 저녁 설교 ◈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함께 하는 사람" [사 55:10-11] | 1032 | 2014년 5월 22일 |
| 47 | 992 | 2014년 5월 22일 | |
| 46 | 800 | 2014년 5월 22일 | |
| 45 | 845 | 2014년 5월 22일 | |
| 44 | 834 | 2014년 5월 22일 | |
| 43 | 890 | 2014년 5월 22일 | |
| 42 | 1045 | 2014년 5월 22일 | |
| 41 | 956 | 2014년 5월 22일 | |
| 40 | 996 | 2014년 5월 22일 | |
| 39 | 1520 | 2014년 5월 22일 | |
| 38 | 1079 | 2014년 5월 22일 | |
| 37 | 930 | 2014년 5월 22일 | |
| 36 | 939 | 2014년 5월 22일 | |
| 35 | 775 | 2014년 5월 22일 | |
| 34 | 1038 | 2014년 5월 22일 | |
| 33 | 838 | 2014년 5월 22일 | |
| 32 | 737 | 2014년 5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