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경고와 징계" [계 2:21-23]
이는 마지막 복음은 비진리와 타협하는 것을 용납지 않기 때문이다. 육이 연약함으로 짓는 죄는 회개함으로 언제든지 사함 받을수 있지만, 타협한 행위는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된다. 1.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은혜시대에는 죄를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환난시대에는 타협한 행위를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엘리야가 바알선지와 타협했다면 그의 결말이 어떠했겠는가! 만일 그가 타협했다면 바알선지가 심판당할때 그도 함께 심판당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환난시대는 죄를 짓는것 보다 무서운 것이 타협한 행위이다. 비진리와 타협함은 망하는 길이다. 하나님은 회개하는지, 아니면 회개를 거부하는지 기회를 주신후 기다리신다. 그러나 회개할 기회를 주는데도 그 기회를 거부함은 곧 어떠한 징벌도 받겠다는 뜻과 일반이며, 이는 무서운 일이다. 2. 침상에 던진다.
이는 질병에 걸리게 함을 말한다. 약으로도 고칠수 없는 질병은 곧 죽음에 이르게 된다. 3. 큰 환난 가운데 던진다.
말세의 복음은 천인 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건짐을 받고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복음이므로 비진리와 타협하는 행위는 심판을 피할수 없게 된다. 4. 자녀를 죽인다.
심판의 다림줄을 잡고 서신 주님께서 말씀과 맞지 않는 자들, 타협한 행위를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신다.(암 7:7-8) 5. 마음과 뜻을 살피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모두 아신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타협했다면 회개하라. 6.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준다.
화를 당하기전 큰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로 돌이켜 타협한것을 회개하고, 백마의 사상으로 재 무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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