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2/25 수요 저녁 설교 ◈ "여호와가 인정하시는 종." [욥 1:8, 2:3]

◈ "여호와가 인정하시는 종." [욥 1:8, 2:3]


    욥은 성경의 어떠한 인물보다 뒤지지 않을 만큼 최고의 삶을 살았던 자로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셨다.
    우리도 욥같이 여호와의 인정을 받는 종이 되어야 하겠다.


1. 순전한 종.

    다른맘이 전혀 없이 순수하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기를 종을 순전한 종이라 한다.
    하나님은 욥의 순전함을 첫번째로 꼽으셨다.
    우리는 말씀과 진리를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순진함을 가지고 받아 들이며, 욥 같이 인내로 고난을 이겨내는 순전한 종이 되자.


2. 정직한 종.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앞에 정직한 종이 되어야 하겠다.
    조금도 가감치 않고 말씀 그대로를 정직하게 받아 들이고, 믿고, 그대로 사는 종이 되자.


3. 하나님만 경외한 종.

    욥의 정신속에는 오직 하나님뿐이었다.
    그랬기에 그는 시험속에서도 하나님만을 경외할수 있었던 것이다.


4. 악에서 떠난 종.

    욥은 악에서 떠난 의의 사람이었다.(욥 1:1, 4-5)


5. 변함이 없는 종.

    환경과 생활은 변했지만 욥의 마음과 신앙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하루아침에 자식을 모두 잃고, 죽음 같은 고통속에서도 그의 신앙은 조금도 변함이 없고, 변동이 없었던 것이다.



6. 입으로 범죄하지 않는 종.

    욥은 마지막까지 단한번의 원망도 하지 않았다.(욥 2:10)
    아내가 저주를 하며 도망가고, 친구들이 비아냥 거려도 그는 입의 문을 지켜냄으로 입으로 범죄하지 않은 종이 었다.


7. 여호와의 명예를 지킨 종.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욥을 인정하심을 말씀하셨다.
    만일 욥이 한번이라도 입으로 불평하며 원망함으로 죄를 지었다면 사단 앞에 여호와의 명예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는 목숨을 걸고 여호와의 명예를 지킨 종이 었다.
    이런 욥에게 하나님은 이전보다 갑절의 축복으로 갚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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