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12/17 금요 철야 설교 ◈ 끝 맺음을 바로 하는 종 [약 5:11]

 

끝 맺음을 바로 하는 종 [약 5:11]


    끝 맺음을 잘하는 종이 새로운 시작도 잘할수 있다.
    오늘 잘 못하면서 내일 잘하겠다고 하지말자.
    오늘을 잘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잘할수 없는 것이다.
    이유는 내일이 되면 내일이 곧, 오늘이기 때문이다.


1. 서원한 것을 갚는 종(시 15:4)

    말로, 기도로, 마음에 서원한 것이라도 갚아야 한다.


2.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종(계 5:8, 8:3-5)

    개인기도 분량은 금 대접에 성도의 기도 분량은 금 향로에 채워진다.
    내가 채워야 할 우리 몫의 기도분량을 다  채워야 한다.


3.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는 종(사 1:18)

    죄과가 떠나가는 새 역사를 받기 전까지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해야 한다.
    그러나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사람에게는 고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변론을 해야 사함 받는다.
    2004년도에 지은죄는 2004년도에 다 털고 가자.
    2005년도 까지 죄의 짐을 지고 가지 말자.


4. 자신의 부족과 실수와 허물을 돌아보는 종(계 3:17)

    우리가 영적인 눈이 열렸다면 자신의 부족과 실수와 허물을 돌아보아야 한다.
    이런종이 끝 맺음을 바로 할수 있는 것이다.


5. 부딪히지 않고 끝 맺음을 바로 하는 종

    부딪혀서 깨지 겠으면 피해가는 지혜가 있어야 하며, 참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그릇이다.
    서로 부딪히면 깨어지는 것이다.
    깨진 그릇은 영영 쓸수 없다.


결론 : 끝 맺음을 바로 하는 종, 2004년 결말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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