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바로 따르는 사람 (사55:7-11) 하나님의 뜻을 바로알고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편의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알지 못하고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대적하는 행위다.
(마7:21-23)이 사람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못한 그 자체로 불법을 행한 자라고 책망 받으며 버림을 받았다.
이 사람이 불법을 행한 것은 은혜시대 사상을 가지고 있어 환난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바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원 뜻이지만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다.
1)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6)다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찾아야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지만 여호와께서 뜻을 나타내신다.
(렘29:11-13)여호와를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게 되는데
(암5:4-6)보이는 벧엘이나 길갈에서 찾지 말고 여호와를 찾으라고 하였으니 이는 말씀 속에서 여호와를 찾아야한다.
(욜2:32)여호와를 찾는데 그냥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찾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불러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근본 된 뜻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인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 또한 여호와의 뜻이다.
2)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는 사람(사55:8-9)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같이 높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생각은 높은 차원의 생각이며 우리의 생각은 낮은 차원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높은 차원의 생각 또한 말씀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
인간이 만든 제도나 법보다 더 우선되는게 하나님의 뜻이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스룹바벨 역사로 머리가 개조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이 사람은 영감과 통달의 영을 받게 되는데 통달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깨달으므로 하나님의 높으신 생각을 따를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 역사적으로 영감을 받은 사람이 많겠지만 영감을 받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었던 사람은 엘리야, 엘리사 단 두 사람인만큼 영감을 받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말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에게 영감을 주신다는 것이다.
3) 자기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8-9)자기 생각대로 가는 길이 자기 길이며 이 길은 사망으로 가는 길이요, 비진리로 가는 길이지만
하나님의 길은 말씀 쫓아가는 길이며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요, 진리의 길이다.
과거 자기 길로 간 사람이 롯이며 말씀 쫓아간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선택의 권리는 아브라함에게 있었지만 그것을 롯에게 양보하였고 롯은 그 기회를 거절하지 않고 눈을 들어보아 물이 많고 초장이 우거진 소돔이 있는 곳을 선택함으로 자기 길로 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차지하여 믿음의 조상, 거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길을 갔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주시는 사람(사55:7)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은 악인이며
자신의 생각을 따르는 사람은 불의한 자라고 하였지만
그 생각과 길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긍휼과 용서를 주신다.
5)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져 형통하게 하시는 사람(사55:10-11)사람을 형통하게 하시려고 형통함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 형통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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