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6)
1) 환난시대 쓰실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환난시대 쓰실려고 지명하신 종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그 종을 조성하여 쓰시는데 조성이란 말씀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재창조한 종을 (사41:14-15)새 타작기계로 만드시고
지명하신 종에게 (사45:3)큰 물질을 주시려고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재창조하는 과정에서 시련과 연단이 있고,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게되는 역사가 있게 되지만 무던히 참고, 견디고, 기다리면 반드시 승리자가 된다.
2) 환난시대에 사랑하시는 종. (습3:17-19)(말1:2-3)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한다고 했으니
은혜시대에는 하나님이 전 인류를 사랑하였지만
환난시대에는 하나님이 구별된 사랑을 하신다는 것이다.
(습3:17-20)에는 환난시대 사랑을 받을 자격을 말했으니 대회로 인해 근심한는 종이다. 이는 우리의 사소한 삶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회, 시온의 대회로 걱정하는 것이다.
이 종을 잠잠히 사랑하시며 여호와가 거기 계시는 여호와 삼마 축복을 주신다.
사랑하시는 종에게는 사랑하신다는 증거를주시는데
(계3:9)같이 원수가 발 앞에 절하므로 사랑하시는줄 알게 하시며
(사43:3-4)같이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사랑하시는 종의 생명을 대신하며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고 하셨다.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 중에는 (행9:15)“택한 나의 그릇이라”하신 말씀이 가장 큰 축복이었으나, 환난시대에는 (사43:3-4)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습3:20)칭찬과 명성을 얻게하시는 축복을 주신다.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종. (요4:22-24)환난시대에는 모든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 우상적인 예배가 되기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우리가 마음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고전3:16, 슥4:2, 계1:20, 계11:1)심령에 성전이 있어야 한다.
4) 특별한 소유를 삼으신 종. (말3:16-18)여호와를 경외하는 종, 여호와의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종, 말을 바로 하는 종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사명을 맡겨 주시면 하나님이 기억하실 때 좋은 기억을 가지시도록 해야한다.
5) 영광을 나타낼 종. (사49:1-3)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은 그 종을 감추어 놓으셨거나 숨겨놓으셨어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기간 동안에는 마광한 살 같이,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기 위해서 연단이 따르는데 그 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참으면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그 종을 기억하시고 쓰실 때 마광한 살 같이 날카로운 칼 같이 빛이 나게 쓰임 받는다.
결론 : 하나님께 좋은 기억을 드리는 종.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할 때 좋은 기억이 나도록 해야지
나쁜 기억이 나게 하는 것은 영적 전과가 되며 보응이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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