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8 금요 철야 설교 ◈ 감사하는 종이 받는 축복. (살전5:16-22)

◈ 감사하는 종이 받는 축복. (살전5:16-22)

감사하는 종의 축복의 설교가 아무리 크고 놀라워도 자신이 감사하지 않으면 그 축복을 받을 수 없기에 감사를 해야한다.

우리가 영적 육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중에 특히 감사가 부족한데 감사가 부족하면 좋은 일이 오지 않는다.
이렇듯 우리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8에 따라 화를 불러들이기도 하고 복을 불러들이기도 한다.

1) 사랑받는 축복.

(말1:2-3)여호와께서 에서같은 자는 미워하고 야곱같은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고
(습3:17-20)잠잠히 사랑하시고
(살전5:18)에는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으며
(사43:3-4)사랑하는 자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시며
(계3:9)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환난시대 사랑이며 감사하는 자가 받는 사람이다.

환난시대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야곱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자는 에서 같은 자가된다.

우리는 야곱같이 감사하는 영, 감사하는 체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에서같이 원망, 불평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최상의 복음을 주셨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2) 기도가 막히지 않는 축복. (살전5:17)

기도가 막힌 것 보다 더 답답한게 없는데 기도가 막혀본 사람은 기도가 막히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되며 기도가 막히지 않는 축복을 받은 사람은 쉬지 않고 기도한다.  

3) 악한 것이 떠나가는 축복. (살전5:22)

우리 속에는 누구에게나 악한 것이 있는데 감사를 많이하는 사람의 속에는 악이 떠나가고, 자꾸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악한 것이 들어온다.

악한 것이 떠나간 사람의 성품이 좋게 변화된다.

악한 것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악한 것인데 이 악한 것이 떠나가야 한다.

4) 성령을 소멸치 않는 축복. (살전5:19)

우리가 은혜를 성령으로 받았어도 그 성령을 소멸하여 버리면 성령이 차지하고 있던 비중만큼 악한 것이 들어온다.

성령의 감동속에 살기 위해서는 성령을 소멸하면 안되는데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내고, 질투하고, 시기하면 성령은 소멸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고, 연보하면 성령이 충만하게 된다.

(계1:10, 계4:2, 벧후1:20-21)성령을 소멸하면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없고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면 묵시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

성령을 소멸하면 말씀이 어두워지고
성령이 충만해지면 날마다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예언의 말씀이 밝아진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 한 것은 성령이 소멸된다는 말씀인데 우리는 ‘은혜가 떨어졌다, 기도가 막혔다, 악한 것이 살아난다.’하면 이것이 성령이 소멸된 것이다.

5) 빛의 아들이 되는 축복. (살전5:1-6)

어두움의 아들은 원망, 불평, 시기, 짜증을 내게 됨으로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하는데
빛의 아들은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졸며 자지 않으며 오직 순종하고 감사한다.

6) 영과 혼과 몸이 흠이 없이 보존된 사람이 되는 축복. (살전5:23)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존된 사람은 바로 감사하는 사람이다.

7) 감사하므로 환경과 생활이 변화되는 축복. (단6:10)

다른 사람은 사자굴을 생각하면 공포를 느끼고
밖에서는 느부갓네살 왕까지도 근심, 걱정하는 밤이었지만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고 감사하였고
오히려 그 사자굴에서 오래간만에 평안함을 느끼고 누구의 눈치 볼 것도 없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듯 감사하면 환경과 생활이 변화된다.

결론 : 감사하는 종은 욕심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