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손에 붙들려 쓰여지는 동방야곱 (사41:8-10) 환난날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주의 손에 붙들려야 한다.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할 수 없다면 그것이 붙들린 것이다.
1) 다림줄로 기준잡혀 쓰여지는 동방야곱 (슥4:10)다림줄은 스룹바벨 유다총독이 성전건축에 수직을 보는 기준으로 사용한 추다.
이는 말씀으로 기준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사단이 베드로를 청구해도 내어지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니 베드로가 말씀에 붙들려 쓰여졌다.
말씀에 붙들려 있다면 말씀에 떠는 자가 된다(사66:2)
노아가 말씀에 떨었기에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실 때 가족들을 설득해서 방주를 지을 수 있었다.
말씀에 붙들려 있다면 말씀만을 쫓아가는 자가 된다 (창12:4)
말씀에 붙들렸다면 사람이나 환경, 자신의 생각을 쫓지 않고 오직 말씀만을 쫓게 된다.
아브라함이 인정과 사정에 메이지 않았고 사람과 환경을 쫓아가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갔기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다.
말씀을 쫓아갈 때는 사람의 상식에 맞지 않고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결말을 보면 무엇이 옳은지 알게된다.
다림줄로 기준잡히면 신앙의 정로를 가게된다 (사30:20-21)
아브라함이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므로 아담의 질을 멋을 수 있었고 새로운 믿음의 조상으로 새 출발할 수 있었다.
롯과 재산을 나눌 때 물욕이 끊어졌고,
사라를 뺏기면서 성욕이 끊어졌고,
이삭을 받칠 때 정욕이 끊어졌고,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낼 때 인정과 사정이 끊어졌다.
2) 주의 손에 붙들려 약속있는 동방야곱 (사41:8-10)에서는 약속이 없는 사람이고, 야곱은 약속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 자체가 붙들렸다는 뜻이다.
이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과거 하나님이 함께한 사람은 모두 승리하였다.
너의 하나님이 되어주신다는 약속.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고 했다.
너를 굳세게 하신다는 약속.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굳세게 하신다.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신다는 약속.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사람은 저절로 이러한 약속이 믿어지고 느낄 수 있다.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났고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았듯 남보다 어려울 때 그분을 찾고 찾으며 기도하면 그분을 만날 수 있다.
어려울 때 자꾸 낙심이 되면 그 고생이 길어지고
어려울 때 자꾸 감사, 기도, 기쁨, 찬양이 나오면 고생이 빨리 끝난다.
3) 주의 손에 붙들려 새 타작기계로 쓰여지는 동방야곱 (사41:14-15)(고후5:17)새 것은 새 역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기계란 주인의 뜻대로 쓰여짐을 말한다.
(마3:12)타작기계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역사다.
4) 주의 손에 붙들려 별빛 같은 종으로 쓰여지는 동방야곱 (단12:3, 계1:20)지혜있는 종
(마24:45-46)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
(마25:1-13)기름등불 준비하는 지혜,
(마25:14-23)달란트를 더 남기는 지혜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빛을 발하는 종
(사60:1-3, 사2:5, 살전5:1-6)영광의 빛을 받아 빛을 발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별빛 같은 종,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이 붙들린 별이다.
그러나 떨어진 별은
(계8:10-11)쑥물로 사람을 죽이고,
(계9:1-2)흑암으로 사람으로 죽이고
(유1:13)거품으로 사람을 죽인다.
떨어진 별은 하나님과 영적관계가 끊어진 종이다.
(계1:20)일곱별 같은 종이 되려면
(계5:6)일곱영의 역사를 받아야 하는데
(계3:1)예수님은 일곱별과 일곱영을 가지고 나타나셨다.
일곱영이란 완전케 하시는 성령으로 불완전한 우리가 일곱영의 역사를 통해서 완전케 되어야 한다.
완전케 되어 (계10:11)다시예언할 때 (계7:9-14)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된다.
5) 주의 손에 붙들려 끝까지 견디고 남은 종 동방야곱 (마24:13)
(사17:6)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떨어지지 않는 열매,
(암3:12)사자가 다 먹어도 남은 두 다리와 귓 조각을 건져내시고,
(암9:5)천명중에 백명 남고 백명중에 열명이 남을 찌라도 남는 자에 속하고
(암9:9)체질해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알곡으로 남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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