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7/27 금요 철야 설교 ◎ 사명자에게 주시는 영계 축복 (사40:29-31)
- C 2014년 5월 22일 오전 02:11
- e 1250
◎ 사명자에게 주시는 영계 축복 (사40:29-31) 영계란 영의 세계를 줄인 말이다.
(살전5:23)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져 있다.
육의 일만을 중심으로 해서 사는 사람을 육의 사람이라고 하고
영혼의 일을 중요시하며 우선시하는 사람을 영의 사람이라고 한다.
영이 혼을 지배하고 혼이 육을 지배해야지 이것이 역행하여 육이 혼을, 혼이 영을 지배하면 안된다.
1)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영계축복 (계12:10)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마귀는 공중으로 올라가서
(엡2:2)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12:10)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성도를 밤낮 참소했다.
마귀참소는 욕심을 부릴 때 받게 된다.
인간의 가장 큰 욕구는 식욕, 성욕, 정욕, 물욕으로 이것을 인간의 사대 욕구라고 한다.
이 욕심이 역사할 때 마귀의 참소를 받게 되고 은혜를 못받게 된다.
또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을 때 마귀의 참소를 받게 된다.
반대로 욕심을 버리고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대로 할 때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는다.
마귀참소는 가만두어도 끝나는 때가 오는데
(계12:7-9)하늘의 전쟁이 끝나면 마귀가 미가엘 천사장에게 패하여
(계12:12)공중에서 땅으로 쫓겨나게 된다.
마귀는 우리를 참소하는 참소권을 가지고 있지만
성도에게는 호소권을 주셔서 법대로 하지 않은 것, 욕심부린 것, 범죄한 것 등을 회개기도를 통하여 마귀참소가 무너지도록 하신다.
우리가 회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은혜다.
(계12:11)마귀참소를 이기는 방법은 어린양의 피, 즉 예수님의 보혈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 순교의 사상으로 이긴다.
마귀참소를 이기는 영계는 (계21:1)새 하늘의 영계다.
처음 하늘은 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밤낮 성도를 참소하던 하늘이었으나
새 하늘은 마귀 참소가 떠나간 하늘이다.
우리의 영계도 마귀참소가 떠나간 새 하늘의 영계가 되어야 한다.
2) 더 밝아진 영계축복 (사60:1-3)영광의 빛을 받아야 우리의 영계가 밝아진다.
(살전5:1-6)빛의 아들은 어두움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있다.
(사5:20-21)흑암에 빠져서 분별력을 상실한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으로 인해서 마25장같이 열 처녀가 분별력을 상실하여 모두 졸며 잘 때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고 외치는 것같이 분별력이 있어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한다.
3) 더 맑아진 영계축복 (슥13:1, 슥14:8)더 맑아진 영계가 되려면 슥13:1, 슥14:8절같이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밝아진 영계는 사도요한 같은 영계요, 맑아진 영계는 다니엘 같은 영계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찾아내서 해석까지 알려주었고 마지막에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다고 담대히 말하였다.
다니엘의 영계가 맑았던 것은 바벨론에서 주는 왕의 진미와 포도주 같은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기로 뜻을 정하고 지켰기 때문이다.
그러한 다니엘에게 지혜와 총명이 열배나 더하게 하셨고 거룩한 신들의 영을 부어주셨다.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만지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는 나실인 같은 사람에게 다니엘이 받았던 지혜와 총명, 거룩한 신들의 영을 부어주신다.
또한 (고전2:10-11)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라도 알게 되는 통달의 영을 부어 주시고
(왕하2:9, 15)엘리야, 엘리사가 받았던 영감을 받게 된다.
4) 더 높아진 영계축복 (사40:29-31)이사야는 우리의 영계를 독수리에 비유했는데 새 중에서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독수리다.
우리의 영계가 날마다 향상되어야 한다.
새 힘을 주시면 넘어지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는다.
향상은 여러 가지인데 영계향상, 말씀향상, 기도향상, 지혜향상, 신앙향상, 생활향상, 등 영적육적으로 다양한 향상이 있다.
더 높아진 영계축복을 받으면 높게 보고, 넓게 보고, 멀리 보게 된다.
다니엘이 사자굴 뒤를 내다보았기에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난 창을 열고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 공지 |  | 33582 | 2024년 8월 27일 | |
| 공지 |  | 46394 | 2024년 8월 9일 |
| 251 |  | 1395 | 2014년 5월 22일 | |
| 250 | | 1602 | 2014년 5월 22일 | |
| 249 | | 1228 | 2014년 5월 22일 | |
| 248 | | 1279 | 2014년 5월 22일 | |
| 247 | | 1626 | 2014년 5월 22일 | |
| 246 | | 1081 | 2014년 5월 22일 | |
| 245 | | 1542 | 2014년 5월 22일 | |
| 244 | | 1200 | 2014년 5월 22일 | |
| 243 | | 1250 | 2014년 5월 22일 | |
| 242 | | 1242 | 2014년 5월 22일 | |
| 241 | | 1172 | 2014년 5월 22일 | |
| 240 | | 1680 | 2014년 5월 22일 | |
| 239 | | 1225 | 2014년 5월 22일 | |
| 238 | | 1459 | 2014년 5월 22일 | |
| 237 | | 1242 | 2014년 5월 22일 | |
| 236 | | 1492 | 2014년 5월 22일 | |
| 235 | | 1159 | 2014년 5월 22일 | |
| 234 | | 1130 | 2014년 5월 22일 | |
| 233 | | 1238 | 2014년 5월 22일 | |
| 232 | | 972 | 2014년 5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