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을 받을 종 된 자의 신앙자세. (사11:3-4)
1) 공의를 행하는 신앙자세. (암5:15, 미6:8, 습2:3)
(합1:2-4)마지막 때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므로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행한다고 하였다.
(암5:15)공의를 높이 세우고
(미6:8)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이 공의를 행하는 것이고
(습2:3)공의를 구하면 환난 날에 사는 길이 있다.
공의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치우치지 않는 것이다.
인정과 사정, 환경, 사람에 치우치거나 물질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2) 정직을 행하는 신앙자세. (사26:7)
정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말씀 그대로를 믿고 그대로 행하는 신앙자세다.
(계22:18-19)말씀을 가해도 안 되고 감해도 안 된다.
말씀을 가감하는 것은 곧 불순종이다.
(계14:4-5)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어야 한다.
3) 겸손을 행하는 신앙자세. (습2:3)
(습2:3)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사57:15)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약4:6)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을 받아들여 복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교만은 심판받을 교만이다.
4) 성실을 행하는 신앙자세. (마25:14-23)
본문에서 주인에게 5달란트를 받은 종은 5달란트를 더 남겼고
2달란트를 받은 종 또한 2달란트를 더 남겼으나
1달란트를 받은 종은 땅 속에 파묻었다.
5달란트, 2달란트를 받은 종은 바로 가서 장사를 하여 달란트를 더 남겼으니 이것이 바로 성실이다.
성실은 하나님이 주신 현실 속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다.
5) 진실을 행하는 신앙자세. (계17:14)
도덕적인 진실은 이방인에게도 있는 진실이다.
예수님의 진실.
(계19:11-12)예수님의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다.
(요1:1)충신은 변하지 않는 것, 즉 말씀이고
(요1:14)진실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진실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셨기에 예수님 그 자체가 진실이시다.
사명자의 진실.
(계17:14)하나님의 말씀을 몸에 이루고 예수님을 닮은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