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손에 붙들린 참 지도자의 길. (계1:20) 아무리 거짓이 판을 쳐도 참이 있고 참이 있기에 항상 참을 모방한 거짓이 있는 것이다.
참 지도자는 어떠한 환난, 고난, 어려움이 있어도 바른 길을 가야 한다.
1) 말씀으로 기준잡고 가는 참 지도자의 길. (슥4:10)참 지도자는 그 길을 감에 있어서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참 지도자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응답이나 계시 받은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말씀으로 나타낼 수 있다.
자신의 상식, 살아온 연륜, 겪었던 경함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가지 않는다면 정도를 이탈하게 된다.
말씀이 예수님이시기에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 연륜, 가훈, 학문이 기준이 된다면 오류를 범하게 되고 정도를 이탈하게 된다.
자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살아가는데 참고는 될지 몰라도 기준은 되지 못한다.
우리는 변함없는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야 한다.
(사66:2)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
히스기야 왕이 죽고 살지 못한다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것을 가벼이 듣고 무시했다면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었겠지만 히스기야는 그렇지 않고 밤을 새워 울며 기도하니 15년 생명을 연장 받았다.
(창12:4)아브라함은 자신이 살아오며 겪은 연륜도 있고 경험도 있으면서 하나님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실 때 75세에 자신의 것을 모두 내려놓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다.
2) 지혜 있는 참 지도자의 길. (단12:3, 마24:45-46)무지하고 무능하고 어리석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참 지도자라 하면서 똑같은 실수와 잘못을 계속 한다면 이는 지혜가 없는 자며 또한 자신이 똑같은 실수와 잘못을 하며 후회하고 회개하여 얻어진 지혜로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
(단12:3)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가 있어야 하고
(마24:45-46)시대 따라 주신 말씀을 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설교를 아무리 유창하게 잘 해도 그 종이 똑같은 잘못과 실수를 계속하면 말씀의 힘이 사라진다.
3) 사리사욕을 버리고 가는 참 지도자의 길. (약1:15, 사56:9-12)(약1:15)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게 되기에 욕심이 있는 것만큼 참이 부족하다.
(사56:9-12)탐욕이 심하고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 이만 도모해서는 안 된다.
복음이라는 것을 내세워 자기 이만을 도모하였다면 사56장고 같은 싹군목자다.
(계2:14)말씀을 버리고 물질을 따라간 발람 선지자와 같이 자신이 물질을 따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을 구하는 기도와 함께 사리사욕을 버리게 해달라는 기도를 동등하게 해야 한다.
불편해도 참고 사리사욕을 버릴 때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 더 아름다운 것으로 주신다.
4) 힘을 잃지 않는 참 지도자의 길. (사40:29-31)(합1:11)자기 힘으로 가는 길은 결국 득죄하는 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은 명예, 물질, 지위 등 무엇이든 신을 삼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새 힘이다.
모세는 120세가 되어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때까지 힘을 잃지 않았다.
출애굽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는 이 시대에 참 지도자는 모세같이 힘을 잃지 않는다.
하나님께로 오는 새 힘을
(히4:12)말씀의 힘
(히11:1)믿음의 힘
(약5:16-18)기도의 힘으로 받자.
이러한 힘을 받고 가는 자가 참 지도자다.
5) 본이 되는 삶을 사는 참 지도자의 길. (딤전 4:11-12)말씀이 이루어지는 사람은 본이 되는 삶을 살게 된다.
참은 그 참에 목숨을 걸지만 거짓은 그 거짓에 목숨을 걸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거짓의 수가 많아도 참을 이길 수 없다.
말에 본이 되어 거짓이 없는 말을 하고
행실에 보이 되어 옳은 행실을 하고
사랑에 본이 되어 참지도자의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을 하고
믿음으로 본이 되며 정절에 본이 되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은혜시대 종이면서도 타협하지 않는 정절을 강조하였다.
결론 : 정도로 가는 참 지도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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