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1/11 수요 저녁 설교  ◎ 내 생물의 활동. (계4:7)

 

◎ 내 생물의 활동. (계4:7)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한다.
    첫째 짐승은 사자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들짐승을 대표한 것으로서 진리로 말하면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말한 것이다.

    둘째 짐승은 송아지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가축을 대표한 것으로서 진리로 말하면 희생과 충성하는 신앙을 말한 것이다.

    셋째는 사람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인간을 대표한 것으로서 진리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는 독수리같다고 하였으니 이는 날짐승을 대표한 것으로 진리로 말하면 영계의 축복을 받은 것을 말한 것이다.


1) 첫째 인을 떼실 때 첫째 생물이 말하더라. (계6:1-2)
    첫째 인을 뗄 때 있는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며 지금까지 기독교는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을 해왔던 것이다.

    1차 복음운동은 기독교를 시작하는 역사고
    2차 복음운동은 기독교를 마치는 역사로서
    예수님은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다.

    첫째 생물이 말을 한 것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바로 하려면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두려움이 없어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5:7-8절같이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계10:1-3절에서도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외친다고 하였다.
    두려움이 없이 작은 책을 외치니 일곱우뢰가 발한다고 하였으니 여기서 우뢰소리는 계6:1절의 우뢰소리와 뜻을 같이하는 말씀이다.

    즉,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질 때 우뢰소리를 발하듯 작은 책의 말씀을 외치게 된다는 것이다.


2) 둘째 인을 떼실 때 둘째 생물이 말하더라. (계6:3-4)
    둘째 인을 떼니 붉은 다른 말이 나왔으니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나온 말이다.
    이 말은 계8:7절에 가서 지구땅 1/3을 공산화시키게 된다.

    둘째 인을 떼실 때 음성을 발한 둘째 생물은 송아지로서 이는 희생적인 신앙을 말한 것이니 붉은 말 공산주의가 등장할 때 신앙을 지키려는 바른 신앙의 사람은 송아지같이 희생하며 학살과 숙청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왕상18:33절에 엘리야의 제단에 송아지 각을 떠서 올려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에 불의 응답이 내렸고 거짓 선지자 바알을 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눅15:23절에서는 돌아온 탕자에게 아버지가 살찐 송아지를 잡아 아들과 동네 사람들이 함께 먹고 즐겼다.


3) 세째 인을 떼실 때 셋째 생물이 말하더라. (계6:5-6)
    세째 인을 떼실 때 손에 저울을 들고 나온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허라 나온 말로써 물질로 미혹하는 세력이다.

    우리가 좋은 자리에 있을 때 물질을 받으면 뇌물이 되고
    어려울 때 물질을 받으면 물질에 끌려 다니게 된다.

    이러한 검은 말이 나올 때 말을 한 셋째 생물은 사람같은 생물로서 이는 인간을 대표한 것이니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갖추라는 것이다.
    딤전2:5절에서는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셋째 생물 사람같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 때 검은 말의 물질의 미혹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갈4:19, 빌3:21, 고전15:44-49절같이 우리가 땅에 속한 사람 아담의 형상을 입고 태어났지만 이 진리로 하늘에 속한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는 것이다.


4) 넷째 인을 떼실 때 넷째 생물이 말하더라. (계6:7-8)
    네째 인을 떼실 때 나온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 속임수를 쓰는 말이다.

    이 때에 넷째 생물은 독수리같다고 했으니 이는 향상하는 영계축복이다.

    궤휼주의 정책운동으로 미혹적인 역사를 행할 때에 독수리같은 높은 차원의 영계가 되어 이러한 미혹은 분별하여 미혹받지도 않고 타협하지도 않아 하나님 편의 사람의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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