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언의 성취는 기적을 몰고 온다. (계10:7)
바람이 비를 몰고 오듯이 예언의 성취는 기적을 몰고 온다.
예언의 성취는 방해를 받지도 않고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본격적으로 예언이 성취되면 기적을 몰고 온다.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는 영계가 되었다면 기적을 몰고 오는 역사가 보여야 한다.
1)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고 큰 소망을 가지자. (히3:6)
소망이 있는 사람과 소망이 없는 사람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으면 또한 소망에도 큰 차원이 있으니 집이나 건강, 물질에 관련된 소망이 아니라 예언이 성취됨을 바라보는 소망이 되어야 한다.
예언이 성취되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 소망을 가지게 된다.
예수님을 누구를 만나든지 소망을 주셨으니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볼 수 있는 소망을 주셨고,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걸을 수 있는 소망을 주셨고, 병든 사람에게는 건강한 소망을 주셨고, 낙심한 사람에게는 믿음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는 소망을 주셨다.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면 큰 소망에 담대함이 생겨나고 걱정을 하지 않게 된다.
우리가 삼대기적에 목적을 두고 기도하는 것도 소망 중에 하나인 것이다.
소망이 없는 사람같이 말하거나 생활하지 말고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고 큰 소망을 가진 사람으로 말하고 생활할 때에 예언의 성취가 그 사람에게 기적을 몰고 오는 것이다.
2)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고 큰 믿음을 가지자. (히11:1-2)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이 믿어지면 담대해진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믿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고, 믿음은 없는 것을 있게 한다.
이미 예언이 성취된 된 일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도 그 믿음을 가지고 순교할 수 있었다.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는 될 일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라면 큰 믿음을 가지게 된다.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면 담대함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확신도 생기도 두려움도 없어지고 걱정도 없어지고 염려도 없어지고 근심도 없어진다. 이러한 큰 믿음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어 내는 예언의 성취 축복을 받게 된다.
예언의 성취는 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기적을 몰고 오는데 기적은 믿는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교회마다 종들마다 가정마다 사업장마다 기적을 몰고 온다.
현재의 삶이 힘들고 어렵고 고난이 있어도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본다면 기적을 몰고 오는 큰 믿음을 가져야 한다.
3)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고 기도에 힘쓰자. (계5:8, 계8:3-5)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지나간 성경의 역사를 돌아보면 기도하는 종,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교회에는 항상 기적이 있었으니 이 시대에도 기도하는 종들에게 기적이 몰려온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던 사람에게 성령이 내렸듯이 예언의 성취는 기적을 몰고 오는데 기도하는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도 기도하실 때에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으니 이는 예수님의 기도가 상달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만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에 우리가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한다.
4)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고 사명감을 가지자. (단12:3)
많은 사명감이 있지만 그 중에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데 남을 살리려고 애쓰는 종, 말씀무장하는 종, 기도하는 종이라면 자신은 저절로 살게 된다.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마음이 있을 때 말씀을 전하고 싶어지고, 말씀을 전하고 싶어지니 말씀을 무장하게 되고, 그러면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되니 남을 살리고자 할 때 자신이 먼저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살리고자 하는 불타는 마음이 사명감으로 살아나야 하는데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더욱 헌신적으로,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사람 살리는 일에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단12:3절에서 다니엘 선지자는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고 예언하였으니 이 예언이 성취되는 사람은 별빛 같은 종이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5) 예언의 성취됨을 바라보고 영권 물권 회복을 이루어내자. ()
예언이 성취되면 저절로 영권이 회복되는데 영권이란 엘리야같이 기도하는 대로 되는 것이며 모세같이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영권이 이루어지면 기도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되니 이것이 예언의 성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부로 말해서도 안되고 쓸데없는 말을 해서도 안된다.
계11:3-6절에 영권을 회복시켜 주시므로 증인의 권세가 나타나게 된다.
기도하는 대로 되는 기적, 말하는 대로 되는 기적, 이것이 기적을 몰고 오는 것이다.
사45:3절에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물권의 회복을 주신다.
영권과 물권의 회복을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 내는데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다.
예언의 성취는 기적을 몰고 오고, 예언의 성취는 방해받지도 않고, 예언의 성취는 큰 소망과 큰 믿음을 가지게 하고, 기도에 힘쓰게 하고, 사명감을 가지게 하고, 영권과 물권의 회복을 받게 하니 예언이 성취되는 동안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