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 복 받을 종 계1:3
· 복은 시대 따라 변화가 있었다.
· 율법시대 복 있는 사람은 시1:1~3과 같이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다.
· 은혜시대 복 있는 사람은, 마5:1~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하였다.
· 환난시대 복 있는 종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이라고 하였다 계1:3
· 이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계8:13과 같이 화, 화, 화가 있다고 하였다.
· 환난시대 복 받을 사람이 못 되면 화를 받게 된다.
· 이것이 율법시대, 은혜시대, 환난시대의 차이점이다.
· 율법시대나 은혜시대에는 복을 못 받으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환난시대에는 복을 받지 못하면 화를 받게 된다.
· 성경의 모든 예언을 끝을 맺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복이 아니면 화, 화가 아니면 복이다.
1.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 계1:3
· 사도요한은 본문에서 ‘이 예언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이는 요한계시록이다.
·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은 읽기만 해도 복이다.
· 읽는다는 의미는 말씀을 보는 안목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계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이 예언의 말씀 속에 담겨진 진리가 보여서 읽어야 한다.
· 이런 눈을 가리켜 신령한 눈이라고 한다.
· 우리의 눈이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으로 눈에 있는 안목의 정욕을 제하고 요한계시록의 진리가 보이는 안목으로 눈이 열려야 한다.
· 똑같이 사람을 보아도 분별 있게 보는 사람이 있고, 분별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 예언의 말씀을 읽으므로 깨달아지는 안목을 가지고 읽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이다.
· 요일2:16과 같이 안목의 정욕이 빠져 나가야 이 말씀이 보이는 것이다.
· 안목의 정욕 : 좋은 것을 보면 사고 싶고, 맛있는 것을 보면 먹고 싶어지는 욕구다.
· 목사가 되어서도 안목의 정욕이 많다면 힘들다.
· 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가 복이 있다.
· 사50:4~5과 같이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 하나님이 귀를 열어주셔서 말씀 속에 있는 진리를 깨닫는 귀가 되게 하신다.
· 말씀이 들리는 귀가 되어야 한다.
·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 깨달아진다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린 증거다.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 지킨다는 말은, 이 말씀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빼앗기지 않도록 잘 간수한다는 것이다.
· 눈이 열려 읽으라, 귀가 열려 들으라, 마음 판에 새겨 지켜라. 지키기 위해서는 계3:10과 같이 인내가 필요하다.
2. 일곱 영의 역사를 받는 종이 복이 있다.
· 계1:4
·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저자는 사도요한이다.
· 사도요한이 요한복음에서 성령에 관한 기록을 가장 많이 하였다.
· 사도들 중에서 성령에 관한 말을 가장 정확하게 한 사람이다.
· 요3:3~5에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 요4:10에서는 수가성의 여인에게 예수님이 생수를 주셨다.
· 요7:37~39에서 이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다.
· 요14:16~17, 요14:26에서 이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였다.
· 사도요한이 말한 보혜사 성령은 행2:1~4에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오셨다.
· 이 성령을 우리도 받았다.
· 이 성령이 오면 성령의 인침도 받고, 권능도 받고, 은사도 받는다.
· 이렇게 기록한 사도요한이 요한계시록에 와서는 일곱 영에 대해 기록하였다. 계1:4, 계3:1, 계4:5, 계5:6
· 계4:5 - 일곱 등불, 일곱 영
· 계5:6 - 일곱 뿔, 일곱 눈
·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을 통해서 일곱 영이 역사하신다.
· 성령은 오직 한 분이다. 보혜사 성령과 일곱 영 모두 같은 성령이지만, 표현이 다를 뿐이다.
· 시작할 때 주신 성령을 보혜사, 마칠 때 주시는 성령은 일곱 영
· 우리가 권능도 있고 은사도 있지만, 온전하지 못하다.
=> 속상하면 혈기, 원망, 짜증도 내고, 불평도 하고 불만도 말한다.
=> 이러한 모습으로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에 부족하므로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시기 위해서 주시는 성령이 일곱 영이다.
· 히6:3에 보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완전한데 나아가게 된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일곱 영의 역사다.
· 우리가 현재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보혜사 성령이 와서 거듭나고 중생하였기 때문이다.
3.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종이 복이 있다.
· 계1:5
· 여기서 말하는 너희는, 계1:3과 같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 이 은혜는 4절에서 말한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한 은혜
· 은혜 : 말씀을 듣고 깨달았을 때도 은혜 받았다고 하고,
성령의 역사가 내게 와서 증거를 받았을 때도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은혜를 받은 종은 평강이 있게 된다.
· 요1:14 -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
· 우리는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야 한다.
· 평강보다 더 좋은 은혜는 없다.
· 하나님의 역사는 어떤 응답이 없어도 평안하면 응답이다. 불안한 것은 응답이 아니다.
· 우리 시대에 주의 음성을 잘 들으려고 하고, 무엇을 보려는 생각 자체가 위험하다.
=> 영적으로 잘못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보고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 무엇을 보고 들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날 때에는 내가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것이다.
· 성경에 신령한 종이라도 하나님의 음성을 평생 동안 몇 번 못 들었다. 주님이 하루에 열 번, 백 번 들려주실 이유가 없다.
· 우리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중심의 신앙이다.
· 슥4:10 - 다림줄로 기준을 삼으라.
·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 계시에는 4종류가 있다.
- 자연계시
- 몽조계시
- 문자계시
- 환상(이상)계시
· 이 중에서 마귀가 참소하지 못하는 것은 문자계시 하나다.
· 주의 일을 하는데 아무 말 없이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소와 같이 우직한 신앙이어야 한다. 웬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 사시사철 변함없이 한결같이 가는 종에게 주님은 모든 것을 맡기신다.
· 목적을 놓고 기도하는데 평안함을 주시고 뜨겁게 하시고, 시원하게 하시고, 자유함을 얻는다면 응답이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이 복이 있다.
· 사랑이 없는 사람이 사랑타령을 한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 내가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행복한 것이다.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최고의 사랑이다.
·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를 죽는 데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이다.
· 그 사랑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다.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다.
· 은혜시대 사랑이 있고, 환난시대 사랑이 있다.
·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해주는 사랑
·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사랑
· 사랑하시기 때문에 잘못하면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하시는 사랑
·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이 사랑을 줄 수도 있는 것이다.
·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
·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로 받는다면 감격하고, 얼굴에서 희열이 나오고, 찬양의 눈물이 나온다. 감사가 나온다.
· 하나님의 그 사랑 하나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게 하신다.
· 인간의 사랑은 조건에 맞는 사랑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사랑, 내가 어렵고 힘들어도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 사49:14~15 - 하나님의 사랑은 잊지 않으신다.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힘들고 좌절해 있어도 힘을 얻게 된다.
· 인간이 가진 사랑의 힘도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하나님의 사랑이겠는가.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를 사랑하신다.
· 사랑하시기에 아끼시고 책망하시고, 징계하시기도 하고, 안으시기도 하고, 지키시기도 하고, 생명을 연장시키시고, 건강도 주시고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신다.
· 습3:17 - 하나님의 사랑은 잠잠하지만 오랫동안 우리를 감동시키신다.
· 하나님의 사랑이 보좌로부터 우리 마음 깊은 데까지 떨림과 울림이 있게 하고, 감화 감동 역사를 주실 것이다.
·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사랑
5.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종이 복이 있다.
· 계1:10
· 새해에는 돈도 좋고, 건강도 좋고, 다 좋지만 가장 좋은 축복은 성령의 감동이다.
·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가서 주님과의 만남이 있기 전에 성령의 감동을 받고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킬 때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받고 기록하였다.
· 계4:2에 가서 2차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몸은 밧모섬에 있고 영혼은 하나님ㅇ 보좌 앞에 올라가 벽옥의 여호와, 홍보석 성령님, 녹보석 주 예수, 삼위일체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계신 모습을 보석으로 보았다.
· 보좌 주위에 24보좌가 있고, 그 위에 24장로가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흰 옷을 입고 앉은 것을 보았고, 그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켜놓았는데 하나님의 일곱 영임을 알았다.
· 네 생물이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것을 보았다.
·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최고의 영계에 도달하였다.
· 사도요한이 1차, 2차 성령의 감동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다면, 벧후1:20~21에서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을 받은 요한계시록은,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알아지고, 깨달아지고, 열려질 것이다.
· 그렇기에 2017년에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가는 생활이 복이 있다.
· 인간의 감정에 치우쳐 살면 나를 황폐하게 만들지만, 성령의 감동은 나를 은혜롭게 만들고 변화케 한다.
※ 결론 : 이런 종이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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