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 2/ 10 (금)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 되시니 믿고 가라 (시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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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0 (금)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 되시니 믿고 가라 (시23:1)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니 믿고 가라 시23:1

 

· 우리의 삶이 내가 열심히 해서 살아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해주셔야 한다.

· 이 말씀을 한 다윗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부족함이 없이 살았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는 주제 가운데 우리도 다윗과 같이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부족함이 없게 살게 하실 것이다.



1.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말씀이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 23:2에서 다윗은,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 푸른 초장 : 말씀

· 사람들은 말씀이라고 하면 신구약 성경 66권만 알고 있다.

· 지난 2000년 동안 기독교를 이끌어온 된 일의 말씀 고전15:3~4에 보면, 성경대로 나시고, 죽으시고, 살아나셨다고 하였다.

·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 역사가 된 일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지고 지난 2000년 동안 기독교 역사를 이끌어왔다.


· 마지막 때 주시는 말씀은 마24:45~46과 같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그것을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 사이,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다.


· 우리는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


· 지나간 일은 말씀을 통해서 믿는 것이고, 될 이르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미래에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된 것을 믿는 것, 이루어지는 일을 믿고 가면서 그 말씀을 현실로 이루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예언해놓고 우리로 하여금 조명하여 분별하여 나쁜 일은 대비하고,

좋은 일은 준비하도록 하시니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사 말씀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신다.


· 사도요한은 계10:8~10에서 말씀을 먹으라고 하였다.

=> 말씀을 먹으라는 뜻은, 말씀을 채우라는 것이다.

=> 3:1~3에서는 두루마리를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는데, 이는 곧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 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이 시대에 우리가 먹어야 할 영의 양식

· 지난 날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중생을 체험하였다면,

·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2.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니 은혜에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 23:2을 보면,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하였다. 이것이 은혜를 말한다.

· 성경에서 생수나 물은 성령의 은혜를 말한다.


· 33:16에서도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고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 말씀에 부족함이 없는 종들에게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져 은혜의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

말씀으로 채워 영의 양식이 흡족해지고,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져 은혜로 흡족해지는 것이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역사다.


·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고, 여호아 닛시로 싸워주고,

여호아 살롬으로 평강을 주시고,

여호와 살롬으로 함께 해주시며,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니 말씀도 부족함이 없게 하고, 은혜도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 33:2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하였다.

· 4:16에서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라고 하였다.

·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마음이 다르다.

·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말하는 것이 다르다.

·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표정이 다르다.

·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인간관계가 다르다.


· 빈 통도 가득 담으면 소리가 다르다. 반대로 속을 다 비워낸 그릇은 소리만 요란하다.

=> 은혜가 소멸된 사람은 소리만 요란하다.

=> 은혜 없이 하는 설교는 소리를 지른다는 느낌을 받지만,

은혜 가운데 하는 설교는 크게 해도 소리를 지르는 느낌을 받지 않고, 말씀이 화살같이 박히면서 은혜를 받게 된다.

· 은혜와 함께 하는 설교, 찬양, 기도, 예배, 삶이어야 한다.

· 그런 삶은 내가 조금 손해를 봐도 물러서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된다.


·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하면서 평생 동안 부족함이 없이 살았다.

· 여호와가 진정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윗은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하는 삶을 살았다.

· 우리는 은혜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 하루를 시작할 때도 은혜로, 마칠 때도 은혜와 함께 해야 한다.

· 은혜는 자신을 평안하게 하고, 자유롭게 만든다.

· 은혜가 충만하면 용서할 수 있다. 비진리가 아니라면 언제라도 함께 할 수 있다.

· 우리도 다윗과 같이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니 은혜가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이다.


· 은혜가 충만해지면 기쁘고 찬양이 나오고 감사하며, 누가 안 좋게 해도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 은혜를 소멸하면 사람이 까칠해진다.

· 한 평짜리 집에 살면서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0평짜리 집에 살면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 내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만족하고 찬양할 수 있는 넉넉함은 말씀과 은혜 가운데서만 나오는 진리의 힘이다.

· 우리가 진정 양이라면 목자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유하시기를 원하실 것이다.

· 우리가 양의 심정으로 그 분을 사모한다면 그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믿음의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 기독교의 근본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된다.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

· 그런데 눅18:8에 보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세상에서 믿음을 보지 못한다고 하셨다.


· 10:37~39에서는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11:1에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증거라고 하였다. 선진들은 이로서 증거를 얻었다고 하였다.

· 믿음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고, 적은 것을 많게도 한다.

·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다윗에게 큰 믿음을 주셨던 것과 같이

· 다윗은 전쟁터로 나갈 때,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고 하면서 나갔다.


·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산성, 나의 목자

=> 이러한 고백을 한 다윗은 전재에서 승리하였고,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았다.

· 믿음을 바탕으로 해서 용기가 나온다.

·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을 다윗으로 본다.

· 믿음으로부터 용기, 담력, 자신감이 분출된다.

·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목자가 되어주셔서 부족한 믿음을 채워주신다.

· 무엇을 구할 때, 안 믿어지고 염려가 될 때 믿는 믿음이다.


·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 두렵고 염려되고, 걱정되고, 불안하면 그 일은 안 된다.

어차피 하려고 결심을 섰으면 담대하게 해야 한다.

· 말씀을 채우사 부족 없게 하시고, 은혜를 채우사 부족 없게 하시고, 믿음을 채우사 믿음의 부족이 없게 하신다.

 


4.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사랑이 부족 없게 하신다.


· 2:4에 보면,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회복하라고 주님의 책망을 받았다.

· 24:10~에 보면,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사랑이 식어진다고 하였다.

· 사랑은 기독교의 본질이다.

·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목자 되시는 그 분의 사랑이 말씀 따라, 은혜 따라, 믿음 따라 저절로 우리에게 들어온다.

· 내가 누구를 사랑하려고 해도 내 속에 사랑이 있어야 하지, 사랑이 바닥났는데 누굴 사랑하겠는가.

· 교회 안에서도, 가정 안에서도, 우리 마음 안에서도 이미 사랑이 존재하지 않게 된지 오래 되었다.

· 은혜시대 사랑, 환난시대 사랑, 천년시대 사랑

·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마쳐진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가 이루어지고,

종들의 사랑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성도들의 사랑으로 천년왕국을 건설하면서 사랑으로 마쳐지게 된다.

· 20:9에서 사랑하시는 성으로 완성하신다.

· 62:1~5에서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이루게 된다.


· 누구에게든지 사랑이 충만하냐고 물을 때,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이 없다.

· 내가 사랑할 수 있다면 넉넉한 사람,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 사랑이 충만하다고 위선을 가질 수는 없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 사랑하는 마음을 구하자.


· 친절은 자신에게 유익이 될 때만 하는 것이다. 친절하다가 자신이 손해를 입는다면 바로 태도를 바꾸는 것이 사람이다.

· 그러나 사랑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바뀌지 않는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족이 무엇이냐고 하면 다 돈이라고 한다.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한다. 돈으로는 말씀, 은혜, 믿음, 사랑, 아무것도 살 수 없다.

· 돈을 주고 산 사랑은 화근이 된다.

 


5.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물질에 부족함도 없게 하신다.


· 다윗이 처음부터 부유하지 않았다.

·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이새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기에 부유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 여호와가 목자가 되시면 말씀으로도, 은혜로도, 믿음으로도, 사랑으로도, 물질로도 부유하게 하신다.

·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물질에 부요함을 주실 때,

그 물질로 범죄하지 않고, 그 물질로 잘못가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잘못 쓰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인색하지 않고 마지막 때 사람을 살리는 복음을 위해 쓰는 종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기적을 주실 것이다.

· 다윗과 같이 영적으로도, 육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늘 만족함 속에 살아가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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