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지말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62:6-9)
1) 기도를 쉬지말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기도는 영의 호흡이기에 기도를 쉬어서는 안되는데
(살전5:17)에서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으며,
(삼상12:23)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기도하실 때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이는 기도해야 할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이 온다는 것이다.
(약5:16-18)에서는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라고 하셨으니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으며,
(단6:10)다니엘은 기도를 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사자굴에 들어갈 찌언정 기도를 쉬지 않았다.
기도를 제대로 한다면 그 사람은 걱정을 하지 않는다. 걱정거리가 있어도 기도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도를 쉬지말고, 중단하지 말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의 힘, 기도의 능력, 기도의 영이 와서 기도가 체질화, 생활화 되어야 한다.
(계6:9-11)보좌 앞에 호소하는 순교자는 "땅에 있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값을 갚아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나이까"하고 기도하며 땅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루려고 하는 자들에게 자신들의 기도를 쏟아부어 준다.
(계5:8, 8:3-5)우리는 우리가 채워야 할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하는데 분량을 채운다음 부터는 기도를 하면 즉시즉시 응답된다.
과거 엘리야가 그리시냇가에서,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기도의 분량을 채우니 갈멜산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자 여호와께서 즉시 불을 내려 응답하셨다.
(암7:1-6)기도는 시대에 맞게 해야 하는데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면 황충이의 피해,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2) 찬양을 쉬지말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시15:1-6)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다.
그러나 이 찬양도 시대에 맞게 불러야 하고
시대 따라 찬양하는 그 입술마다 열매를 맺고, 그 찬양에 여호와가 화답한다.
(계14:1-3)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들은 새 노래로 찬양하며
(계15:2-4)보호처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로 찬양한다.
(사61:3)근심이 있는 자에게는 찬송의 옷을 입혀주셔서 근심을 대신하게 하신다.
우리에게 근심이 있다면 찬송을 해야한다.
3) 변론을 쉬지말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말세에 사명있는 종은 변론을 쉬지 않아야 하는데 변론에는 두 가지가 있다.
(사1:18)죄에 대한 변론은 자신을 위해 해야한다.
은혜시대에는 죄에 대한 회개를 해야하고
환난시대에는 여호와께 자신의 죄에 대한 변론을 해야한다.
그러면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사1:19)같이 천년왕국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된다.
(사41:1)말씀에 대한 변론은 남을 살리기 위해 해야한다.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면 힘을 얻는다.
4) 봉사하는 일을 쉬지 말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옛날에 레위족속은 아무런 기업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전의 일을 모두 도맡아서 하며 먹고 입는 일을 걱정하지 않았다.
(출17:8-16)모세가 손을 들 때에 아론과 훌, 여호수아는 모세의 진정한 협력자가 되어 그의 일에 봉사하였다. 모세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세가 능력자였기도 하지만 좋은 협력자를 만났기 때문이다.
우리도 복음의 진정한 협력자가 되어 봉사해야 한다.
진정한 협력자는 조건을 걸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내세우지 않고, 욕심이 없고, 협력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 그 사람이 진정한 협력자다.
우리는 진정한 협력자가 되어야지 방관자, 훼방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5) 여호와를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7)
여호와를 쉬지 못하시게 하려면 끊임없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변론하고 봉사해야 한다.
출애굽 때 쉬지 않고 역사하신 하나님이 이 마지막 때도 쉬지 않고 역사하시려고 여호와를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하셨다.
결론 :쉬지 않는 파숫군에게 여호와도 쉬지 않고 역사하여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