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제19장 : 백마탄 자의 완전 승리! < 7 절 >
-우리가 :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자.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자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할 것은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됐으므로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자.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자, 혼인 잔치에 참예할 자는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그에게는 6절을 반복하고 있다. 즉,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이다.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자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사43:7에 인간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목적으로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셨다. 창조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그 사람이 사는 사람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49:3에처럼 영광을 나타내는데 까지 이르러야 한다. 영광을 돌리는 것에서 필요한 것은 예배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을 예배라고 한다. 그러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말씀을 전하던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던지 해서 타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을 영광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 주의 재림이 가깝다.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예수님의 신부가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혼인 기약이 이르렀다는 것과 그 아내가 예비 되었다는 것 모두 때가 가깝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 8 절 >
아내 될 사람으로 예비 된 사람에게만 세마포 예복을 입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 허락 없으면 어린양의 신부가 될 수 없다. 나쁜 일도, 좋은 일도, 잘되는 일도, 안되는 일도 전부 그분의 허락 속에서 되는 일이다. 마13:11.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받아야 된다고 했다. 유대인에게는 천국의 비밀 아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유대인(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사, 서기관, 제사장)은 그 당시 하나님을 제일로 잘 섬긴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요, 성경을 잘 안다고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들에게는 천국의 비밀 아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그 당시 사도들에게 천국의 비밀 아는 것을 허락했다. 히6:1-3. 우리가 완전한데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불완전한 우리가 완전한데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계6:3-4. 붉은 말 공산주의가 등장하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된다. 공산주의가 등장하는 것도 허락하셔야 등장한다.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 이것을 입는 것도 허락받은 축복이다. 신부로,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된 사람만이 입어야 될 예복이다. 계3:3-4. 흰옷을 입고 사데 교회에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합당한자라는 것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을 수 있는 어린양의 아내로 합당한자를 말한다. 흰 옷은 예복을 말한다. 계19:14.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계19:7-8과 뜻을 같이 한다. -예복 : 마22:11-13. 예복이 없으면, 수족을 결박해서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으라고 했다. 예복은 꼭 있어야 한다. -세마포 예복 : 성도들의 옳은 행실. 계14:4에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성도의 옳은 행실의 기본이 주 말고 다른 신을 섬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신앙의 정절은 엘리야가 다 바알을 섬겨도 혼자서 하나님만 섬기고 나가는 그 정절. 엘리야 시대의 라봇은 아합이 더 좋은 포도원을 주겠다. 값을 후하게 쳐 주겠다고 해도 절대 그 밭을 주지 않았다. 다니엘은 이방바벨론에서라도 이방바벨론의 귀신을 섬기지 않는다. 다니엘의 세 친구. 이런 사람들이 지킨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여기서 말하는 신앙의 정절은 계14:4절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 여기서 여자는 계17:1-3. 음녀교회를 말한다. 말세에는 음녀교회가 나온다. 음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탔다 : 붉은 빛 짐승은 공산주의를 말한다. 교회가 어떤 경우라도 공산주의를 용납하면 안 된다. 히브리 민족이 바알을 용납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을 지켜내라는 것이다. 엘리야, 라봇, 다니엘, 다니엘의 세친구 같이 지켜야 한다. 그런 신앙의 정절, 신앙의 절개가 있어야 그것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 된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정도로 가고, 정절을 지킬 수 있도록 신부로 예정된 사람에게는 허락해 준다는 것이다. 바른 길로 가도록 허락해 주시는 것인데, 이것이 장로교에서 말하는 예정론이다. 믿음을 잘 지키려고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이다. 그런 예정 속에 들어간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좀더 잘 믿어야 하겠다. 말씀이 깊이 있게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된다. 자꾸 경성하고 깨어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 9절 >
계시록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시하시는 걸 천사가 요한에게 전달한다. (계1:1)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지시한 것을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말해준다. 그것을 계19:9에서 사도요한에게 혼인 잔치에 대해서 기록하라고 한다.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을 기록하라는 것이다. 마22:14에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다.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계시록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일단 청함을 입은 것만으로도 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청함을 입은 것은 확정이 아니다. 예정이다. 택함을 입었다는 것은 곧 예복을 입었다는 것이다. 청함을 받은 자를 택하기 까지 하는 과정이 검열이다. 신앙검열, 사상검열, 행위검열, 생활 검열하는 것이다. *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고 아내를 예비하고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고, 청함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고 예수님의 신부를 만들어서 확정해 가는 이런 과정을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예정된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 것을 합2:1-3에서는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변동이 있는 것이 아니다. 사55:10-11에 비와 눈이 하늘로 땅에 내려서 다시 하늘로 가지 않고, 땅을 적시어 토지를 적시어 싹이 나고, 열매가 나게 만들 듯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절대로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그 말씀대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 10 절 >
천사가 경배는 하나님께만 하고, 누구에게도 경배하지 마라. 마지막 환난시대에는 사람이 경배의 대상이 되서는 안 된다. 천사라도 안 되는 것이다. 계22:8-9. 에서도 사도요한이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했다. 사도요한이 정신이 없어서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했던게 아니다. 순간적으로 착각을 일으킨 것이다. 너무 엄청난 것을 얘기해 주니까 부지중에 천사라고 생각되지 않고,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들어가 버린 것이다. 앞으로 주의 종들이 말세에 복음으로 신령한 은혜를 받으면 그런 종의 설교, 역사를 보면 신 같다. 그럴 때에 신같이 생각한다는 것은 안 된다. 신 같이 역사하는 것이지 신이 아니다. 앞으로 말세의 신령한 종이 나오게 된다. 그럴 때 피차에 그것으로 범죄 하지 않아야한다. 그 종을 신령하게 쓰시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지 그 종에게 무슨 역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주의 종이 신령하면 신령할수록 더욱 그런 것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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