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차 [2008/4/9 수 (저녁)] 잃어버린 힘을 회복할 때다. (사40:29-30)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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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힘을 회복할 때다. (사40:29-30)
마지막때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새 힘을 주신다고 본문은 말씀하고 있다. 이 힘을 받기만 하면 지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무능해지지도 않고 자빠지지도 않고 곤비해지지도 않게 된다. 또한 이 힘은 전에 받았던 힘보다 더 능력의 힘이요, 받아 보지 못한 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잘 해 낼 수 있는 종이 되어야 겠다.
1. 잃어버린 말씀의 힘을 회복할 때다.(히4:12)
여호와가 주시는 힘은 말씀따라 힘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운동력이 있어 힘이 있으며 검같이 역사한다.
설교를 할때 목소리를 크게한다고 해서 그 설교에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듣는 이들에게 감동과 격동을 주고 변화를 주는 설교가 힘이 있는 설교이며 그 설교가 생명력이 있는 설교이다.
설교의 중심은 간증이나 예화가 아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시대에 맞는 말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말씀, 운동력이 있는 말씀, 택한 자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말씀, 대적을 두렵게 하고 대적을 떨게 하는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슥3:1-5에 여호와의 말씀이 사단에게 떨어지니 사단은 줄행랑을 치고 같은 시간 여호수아에게 내린 여호와의 말씀은 그에게 담대함을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떨어지기만 하면 즉시 이루어 진다. 창1:1에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물을 한 곳으로 모이라 하니 물이 한 곳에 모였다.
베드로가 한번 외치기만 하면 3천명 5천명이 돌아 오는 것 같이 설교자에게 말씀이 힘이 들어 가고 회복하게 된다면 대적은 떠나가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는 힘이 전달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자에게 말씀의 힘은 생명이다.
2. 잃어버린 믿음의 힘을 회복할 때다.(히11:1-2)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 믿음의 힘을 일으켜 준다. 그러므로 말씀의 힘이 들어와여 믿음의 힘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긴 다녀도 재미가 없이 다니는 사람은 믿음의 힘을 상실한 사람이거나 믿음의 힘이 아에 없는 사람이다.
에녹은 300년동안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진 자로 죽음을 보지 않은 자가 되었다.
믿음이 있는 모세는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바로 궁에 들어 갔으며 200만이 넘는 인구를 데리고 식량의 걱정하지 않고 그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다. 그 믿음의 힘은 홍해를 가르고 40년을 먹이고 입히는 역사가 있다.
믿음의 힘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어 낸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말씀으로 예언하신 일들은 어떠한 일이 생겨도 반드시 이루어진다. 다만 그 시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실 뿐이다. 눅18:18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는 믿음을 찾아 볼 수 없다고 하셨다. 믿음의 힘을 상실한 사람은 인간의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려고 하고 물질과 권력을 동원하려 한다. 그러나 믿음의 힘을 가진 사람은 첫번째도 믿음으로 두번째도 믿음으로 한다.
3. 기도의 힘을 회복할 때다.(약5:16-18)
기도의 힘은 믿음이 뒤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이 없다. 의심하고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사람의 기도는 그 힘이 작용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성도에게 있어 가장 큰 무기기 기도인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무기가 없는 사람이므로 대적을 이길 힘이 없고 사단의 참소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엘리야가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싸울때도 그는 기도를 해서 승리했다. 기도의 힘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도의 힘 자체가 없다.
기도를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지 않는다. 함부로 안수를 해서도 안되며 기도를 해주고 물질을 요구해서도 안되며 자신을 나타내는 기도를 해서도 안된다. 기도의 힘은 단 한번의 아멘으로도 받을 수 있나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다. 기도의 힘을 남용해서는 안된다.
기도는 공의로워야 한다. 기도의 힘을 바로 사용해야 한다. 기도의 힘을 주신 것은 사람을 살리라는 뜻이며 선한 일에 복음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쁘시게 해 드리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기도를 체질화 생활화 해야 하며 그러한 사람이 기도의 달인이 되는 것이다.
엘리야는 죽은 과부의 아들을 놓고 그 어미와 흥정하지 않고 마치 자신의 자녀가 죽은것 같은 아픔과 마음으로 그를 위해 기도했다. 은혜롭고 사심없는 기도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참 선지자다.
기도의 힘을 받아 내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의 힘을 받아 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의 힘을 받아 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4. 잃어버린 사랑의 힘을 회복할 때다. (사62:1-5)
아무리 말씀의 힘이 작용하고, 믿음의 힘이 작용하고, 기도의 힘이 작용을 해도 그 배경에 사랑의 힘이 없다면 절대로 사람을 살릴 수 없다. 말씀의 힘이 작용하는 그 속에 기독교의 본질인 사랑이 움직여야 그 역사가 있다. 사랑의 힘이 함께 공존하여 작용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그 사랑은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죽는데 까지 내어 주는 것이다. 사랑의 힘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도 남을 살리기 위헤서는 아낌 없이 내어주는 것이다.
사랑의 힘은 그 사람과 함께 하지 않아도 기도에 힘에 함께 실려, 말씀의 힘 속에 함께 응답이 되는 것이며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힘을 받기를 원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힘이야 말로 위대하며 하나님을 떠난 사람을 사로 잡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능력이 있다.
사랑의 힘을 생생 내려고 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누구를 위해 기도한다고 자랑하지 말고 묵묵히 기도를 해주면 언젠가는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사랑의 힘을 작용시켜 그 마음을 돌이켜 사랑받고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신다. 사랑은 조용하지만 그 힘은 원대하다.
사랑의 힘은 상대방의 어떠한 잘못이라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인간이 못하는 것 중 하나이지만, 잃어버린 사랑의 힘을 회복한 사람은 용서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설 것이다. 좋지 않은 모습이 보여도 사랑하며 좋은 모습이 보여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것이 회복받은 사랑의 힘이다.
사랑의 본질은 진실만이 있을 뿐이다.
5. 잃어버린 소망의 힘을 회복할 때다. (히10:23-25)
말씀, 기도 , 믿음, 사랑의 힘을 회복 했다 할찌라도 소망이 없다면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것의 소망을 가지지 말고 믿음의 소망, 구원의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한다. 이 소망이 좌절된 사람에 소망을 주며, 재미 없는 삶의 사람에 소망을 준다.
소망의 힘을 회복한 사람은 영적 의욕과 육적 의욕이 생긴다. 전도할 의욕, 설교할 의욕, 목회할 의욕, 기도할 의욕, 찬양할 의욕, 사업할 의욕등이 생긴다.
롬 5:3-5 말씀처럼 과정이 있다. 환난, 인내, 연단을 거친 다음 소망이 있는 것이다. 이전까지의 환난과 연단으로 힘들어 한 종들에게 소망의 힘을 회복하게 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