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1차 [2008/4/10 목 (저녁) ]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때다. (수1:5-9)

◎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때다. (수1:5-9)


    내 힘으로 하는 것은 언젠가는 한계에 이르게 되며, 한계를 느끼면 자신감을 상실하고 의욕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자신감을 회복할 때다.




1.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자신감을 회복한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그림자같이 그를 따라 다니며 보고 배우고 일을 했지만 그의 명령에 의해 움직였었다. 그러나 모세가 죽고 지도자가 없는 히브리 민족을 데리고 가야 할 사명이 있는 여호수아는 더이상 자신에게 명령해 주는 이 없이 자신이 스스로 길을 찾아 가야 할 어러운 상황에 이르렀다.모세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여호수아는 모든 자신감을 상실하고 앞에는 요단강이 흐르는 난제 앞에 닥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본문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의 평생에 여호수아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며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 처럼 여호수아와도 함께 하실 것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이런 말씀을 받은 여호수아는 단번에 자신감을 회복하였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능히 당할 자가 없다. 자신감을 회복한 여호수아는 당당하게 히브리 민족 앞에 나서 요단강을 건너게 되었다. 모세의 명령만 듣고 따르던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의 명령이 여호수아에게 직접 떨어져 그가 200만이나 되는 히브리 민족에게 지시하는 명령자가 되었다. 지도자가 되었다. 자신감을 회복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한 사람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지도자는 말 한마디를 바로 해야 한다. 할 수 없다 부정적이 말이 아닌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할 일 없다며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자신감을 회복한 지도자와 함께 있는 백성들도 자신감을 회복하여 여리고 성을 하루 한 바퀴씩 7일을 돌고 마지막 7일찌 되는 날은 7바퀴를 돌고 일제히 함성과 나팔을 불어 여리고 성을 무너트렸다.

    자신감을 회복하여 기적을 두번이나 체험하고 하나님이 평생 함께 하신다는 말씀까지 받은 여호수아 앞에 큰 칼을 들고 나타나 군대장관까지 와서 그를 도와 싸움을 하기만 하면 백전백승을 하는 쾌거를 낳았다.

    예수님의 제자중에 가장 성격이 급한 베드로는 죽음을 맞이하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하는 죄를 지었다. 그후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예수님을 부인했던 죄책감이 따라 다니며 그를 괴롭혔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무거운 죄의식과 죄책감을 벗어 버리고 예수를 모른다 부인한 슬픈 기억을 지우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위대한 설교자가 되었다. 또한 성전 앞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를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는 기적을 행하게 되었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영적으로 가라 앉고 방황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회복 받아 자신 있게 하는 일마다 기적이 일어나라.

    자신감이 회복되면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자신감을 회복한 사람과 함께한 모든 사람에게 까지 자신감이 회복된다.




2.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자신감을 회복할 때다.

    말씀전하는 사명, 기도하는 사명, 봉사하는 사명, 전도하는 사명, 물질드리는 사명 등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여러가지가 있다.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자신감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열배 그 이상의 초인간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교회는 그 교회 담임자가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최종 마지막에는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 있지만, 그 전까지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3. 잃어버린 건강의 회복을 주시니 자신감을 가질 때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사람의 마음은 연약해지며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모든 일은 마음 먹기란 말이 있듯이 마음이 약해지면 건강한 사람도 시름시름 앓게 된다.

    1)건강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자꾸 의심이 생기고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그 신앙은 병든 신앙이다.

    2)건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병들면 낙심하게 되고 좌절하게 되고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3)건강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병든 생각은 혼잡이 오고 혼탁해져서 인간의 생각으로 하게 된다.

    4)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야 한다. 몸이 병들면 고통스럽고 불편하다.

    육체가 연약하다고 자신감을 상실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고쳐 주신다는 믿음을 가져 건강의 회복을 받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5)건강한 생활을 가져야 한다. 건강한 생활은 사치 하거나 음난하지 않는다.

    영과 육의 건강을 회복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앞장서서 해야 겠다.




4. 잃어버린 물질의 회복을 주시니 자신감을 가질 때다.

    욥은 사단의 역사로 집안이 풍지박살날고 물질이 다 날라 갔다. 그러나 그는 믿음을 자기고 입으로 범죄하지 않고 인내하자 하나님께서 갑절의 축복을 그에게 주어 모든것을 회복시켜 주셨다. 큰 축복은 언제나 그로 인한 고난을 겪고 나서 받게 된다. 여호와의 명예를 지킨 욥을 여호와께서 지켜주셔 갑절의 축복을 주신 것이다.

    오늘 없던 물질 하나님이 내일 주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약속이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잃어버린 물질을 갑절로 주시니 자신감을 갖자.




결론: 자신감을 회복한 종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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