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인 맞을 대상. (계7:1-4)
사람은 적합하지 않아도 인정과 사정에 매여서 그 일을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 1) 할례로 인침 받을 대상. (창17:9-14)
할례가 없는 남자아이는 아브라함과 세운 언약의 표징이 없어서 그 혈통에서 끊어진다고 하였다. 2) 성령으로 인침받을 대상. (엡1:13, 고후1:22, 고후5:5)
고후1:22절에 마음으로 인침을 받게 된다고 하였고 고후5:5절에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하였다. 즉, 성령으로 인침받을 대상은 예수믿고 세례를 받아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한 사람이다. 갈3:27-29절같이 국경이나 인종이나 민족의 차별이 없이 예수 믿고 성령을 체험하므로 성령의 인침을 받아 모두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인침 받을 대상. (계7:1-4)
이스라엘 12지파. 이스라엘 열두 지파, 십사만사천은 영적인 수도 아니며 상징수도 아니고 실제수다. 또한 실제수이기는 하지만 육적인 이스라엘의 랍비도 아닌데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는 아직 예수를 믿지 않고 유대교를 믿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행6장에 니골라라는 사람이 유대교였으나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니 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른 것이다.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이 있는데 계7장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을 말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남자아이를 말한 것이지만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지 않았어도 갈3:27-29절같이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서 아브라함의 자손, 즉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은 창49:1-28절에 근거하는데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라"하신 말씀으로 육적 이스라엘의 기준이 된다. 야곱이 자신의 임종을 앞두고 열두 아들을 자신 앞에 세우고 르우벤으로부터 막내 베냐민에 이르기까지 한 명 한 명 예언적인 축복을 해주는데 이들은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가 되는 것이다. 계7장에 한 지파에 일만이천 씩 십이 지파, 십사만사천이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라면 창49장과 동일해야 한다. 계14:1절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신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을 기록한 사람이 이사야, 육적 이스라엘 사람이다. 다시 택한다는 것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새로운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는데 이것을 이름하여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것이다. 계7:4-8절의 말씀을 통하여 계7장의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로 단지파가 빠졌으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 창49:16-17절에 육적 이스라엘 십이 지파에 속했던 단 지파는 빠지고 계7:6절에서 대신 므낫세 지파가 들어왔는데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 요셉의 둘째 아들이 므낫세다. 둘째로 르우벤이 차자가 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 창49:1-3절에 르우벤에게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하며 시작하며 르우벤이 육적 이스라엘의 장자인 것이 나타나는데 계7:5절에서는 유다가 먼저 등장하며 르우벤이 차자가 되었다. 그 이유는 대상5:1-2절과 같이 르우벤이 야곱의 서모 빌하를 범하며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육적 장자의 축복은 요셉에게도 돌아가고 영적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로 돌아가 유다에게로부터 주권자가 나실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족보는 고치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하였다. 셋째로 유다가 장자가 되므로 영적 이스라엘이다. 대상5:1-2절에서 르우벤이 차자가 되고 유다가 장자가 된다는 말씀이 마1:1-3절에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범죄한 장자 르우벤을 낳다고 하지 않고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은 유다가 장자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계7:5절에서 유다가 장자로 등장하고 르우벤이 차자로 등장하였으니 계7장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 랍비가 아니요, 사14:1절에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는 말씀으로 나오게 되는 영적 이스라엘인 것이다. 넷째로 해 돋는데서 인을 치니 영적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의 인은 아무 곳에서나 치는 것이 아니라 해 돋는데서 인을 치는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살고 있는 곳은 중동이며 이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우며 중동을 해 돋는 곳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으며 해 돋는 곳을 우리는 동방이라고 한다. 사24:14-16절에 동방 바닷가 땅 끝이라고 하였고 사46:10-11절에서는 예루살렘에서 멀리에 있는 동방이며 사41:1절에서는 동방이라도 섬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단11:44절에서는 동방에서도 동남이 아닌 동북이라고 하였다. 이상과 같은 조건을 종합할 때 이 조건에 맞는 나라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게 되는데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 십사만천이 동방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맞고 나오게 되는 것이다. 아시아 지방에서 동북에 속하는 나라는 싱가폴, 대만, 홍콩, 일본, 대한민국, 중국, 이북, 러시아 일부인데 그 나라 중에서 바닷가며 땅 끝이며 예루살렘에서 동방으로 가장 멀리 있는 나라, 그 중에서도 섬은 제외되고 용의 나라 제외되고 불교국가 제외되고 공산국가 제외되면 남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이를 동방역사라고 한다. 기독교에는 삼대역사가 있는데 출애굽 역사와 오순절 역사, 동방역사다. 출애굽 역사와 오순절 역사는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이고 앞으로 남은 역사가 동방역사인데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동방, 바닷가, 땅 끝, 섬은 아닌 나라, 동북에서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이 나와 동방역사에 참예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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