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4차 [2010/12/28 화 (철야)  신앙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계1:20)]

C 2014년 5월 14일 오후 11:38
e 1459

▣ 신앙의 근본적인 변화를 받을 때다. (계1:20)

    딤전4:1-2절에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된다고 하였고
    히6:4-6절에서는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어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고 하였고
    눅18:8절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계8, 9, 12장을 참고하면 마지막 때에 종들도 떨어진 별로 나오는 것을 본다면 주의 종들까지도 떨어지는 판국에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고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다.

    고전10장에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으니 우리가 절대로 자신의 신앙에 자신하거나 자만하면 안되며 이 사람은 이미 넘어진 사람이다.


1) 금촛대 신앙으로 변함이 없어야 한다. (말3:2-3욥23:10, 슥4:12-14)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다 바뀌어도 말씀이 바뀌지 않는 것같이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다 바뀌어도 우리의 신앙이 변함이 없어야 한다.

    금촛대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말3:2-3절에 금은같이 연단 받은 신앙이 되어야 하는데  
    욥23:10절같이 여호와가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 우리가 정금같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또한 슥4:12-14절같이 금기름을 머리에 받아 주 앞에 모셔서는 그날까지 변하지 않는 신앙을 보존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은사를 받고 큰 능력을 받아도 변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2) 항상 푸른 신앙이 되어야 한다. (렘17:7-8, 사44:1-4)
    항상 푸른 신앙은 시들거나 병들지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렘17:7-8절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이 그 잎이 항상 청청하며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고 걱정이 없으며 결실이 그치지 아니하게 된다.

    사44:1-4절에 풀가운데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된다고 하였고
    계9:4절에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항상 푸른 신앙이 되면 황충이의 피해도 받지 않게 된다.


3)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미5:5-9, 사46:8, 계12:5)
    신앙이 변함이 없는 것도 중요하고 항상 푸른 신앙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신앙이 약하고 비굴하여 조금만 어려운 일이 닥쳐도 엎드러진다면 안 된다.

    미5:5-9절에 미가 선지자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서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이루고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신앙이 된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종들은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도 손을 들고 일어나서 대적을 진멸하는 신앙이다.

    사46:8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장부의 신앙이 되라고 하였고
    계12:5절에 사도요한은 남자아이같이 신앙은 장부의 신앙을 가지되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다.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 두려운 것이 없어야 사40:9절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에 두려움이 없이 전하게 되는 것이다.


4) 뒤로 물러가지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히10:37-39, 사50:4-5)
    히10:37-39절같이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결국 침륜에 빠지게 된다.
    앞으로 가는 것이 승리의 길이고 구원의 길이고 진리의 길이다.

    사50:4-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학자같이 바로 알아들으면 절대로 뒤로 물러가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말씀을 진리로 바로 알아듣는다면 절대로 뒤로 물러가지 않게 된다.


5)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사26:3-4)
    사26:3-4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된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랑 한번 말씀과 믿음의 뿌리가 깊이 내려서 어떠한 일에도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절대성과 견고한 신앙이 있다면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다.


6) 여호와만 경외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사11:2-3, 사33:6, 사40:29-31, 말3:16-17)
    사11:2-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신앙
    사33:6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
    사40:29-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신앙.
    말3:16-17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신앙.


7)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생활. (계3:10, 계1:3, 계22:7)
    계3:10절에 사도요한은 인내의 말씀을 지키면 주께서도 그 사람을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케 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계1:3, 계22:7절같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신앙이 복 있는 신앙이며, 완전한 신앙이며, 완벽한 신앙이다.


결론 : 복 있는 사람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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