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사만사천은 실제수. (계7:4)
1) 12,000 x 12 = 144,000 (계7:4-8)
한 지파에 일만이천 열두 지파에 수학공식에 의해서 십사만 사천이 될 수밖에 없는 확실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십사만 사천이 상징수나 영적수라면 다시예언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는 일에 십사만 사천이라는 수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실제수여야만이 다시예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계14:1)
계14:1절은 공중에 오셨던 예수님이 심판주로 지상에 강림하시는 모습을 예언한 것인데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함께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기록한 것으로 예수님이 계14:1절에 십사만 사천이 시온산에 "섰는데", "이마에" 등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신 것은 훗날 사람들이 십사만사천이 영적수다, 상징수다 하는 것에 대한 안전핀이 되는 것이다.
다른 천사가 해 돋는데서 유다지파로부터 하나님의 인을 치기 시작하는데 만약 십사만사천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을 칠 곳이 없는 것이다.
성령의 인은 예정된 수가 없는 가운데 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인은 예정된 수가 있는 가운데 치는 것만 다르지 실제로 사람에게 치는 역사인 것이다.
십사만 사천의 수가 차야 다시예언을 시작할 수 있기에 성령의 인과 다르게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수를 예정된 수로 정해 놓으신 것이다.
3) 새 노래를 십사만사천 인밖에는 부를 자, 배울 자가 없더라. (계14:3)
상식적으로도 사람이 없이 노래만 존재할 수가 없으며
계14:3절에서도 정확하게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하고 기록하고 있다.
4) 이 사람들은. (계14:4)
계14:1절부터 계속해서 십사만 사천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으면서
계14:3절에서 "이 사람들은"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죽은 사람이나 영적인 것들이나 상징에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살아서 생존하고 있는 사람에게나 "이 사람들은"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것이다.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 (계14:5)
계14:1-5절로부터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이 이마가 있고, 다리가 있고, 입이 있고, 머리가 있어 영혼이 있고, 머리가 있어 배울 수 있는 실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 그 수가 차기까지. (계6:9-11)
성령의 인침받는 수는 예정해 놓은 수가 없지만
하나님의 인은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해 놓은 수가 있기에 "까지"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계6:9-10절은 순교자에 관한 얘기고
계6:11절은 인 맞은 종들이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워 나오게 된다는 말씀이다.
순교자는 인 맞은 종의 수에 들어가지 않는데 만약 순교자가 인 맞은 종의 수에 들어간다고 하면 순교자도 다시예언에 참예해야 하고 다시예언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다시예언이 시작하기 전에 부활해야 하는 것이다.
순교자가 부활하는 시기는 살전4:16-17, 고전15:51-52절에 보면 인 맞은 종이 살아날 때 함께 살아나며 이를 첫째 부활이라고 한다.
위의 여러 가지 성경적 증거들로 인하여 십사만 사천이 상징수나 영적수가 아니고 실제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십사만사천의 수에 들어가야 한다.
결론 : 유다지파로 확정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