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한다. (계8:8-10)
선지자들과 사도요한이 예언한 말씀을 외치면서 다시예언을 시작하면 회개하고 나온 사람이 흰 옷 입고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로 나와 예비처로 들어가고 나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삼일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삼일 반만에 생기를 받아 살아나게 된다. 그러면 한 발 먼저 첫째 부활로 살아난 순교자들과 함께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는데 살전4:16-17절같이 공중에서 주를 영적하게 되고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 그러나 다시예언하는 일도 하지 않고 다시예언할 때 따라 나오지도 않은 사람은 공중으로 들림받는 역사와 동시에 일어나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세계 인구 삼분의 일이 죽고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수정통치 시대에 들어가 구원과 상관이 없게 되는 것이다. 다시예언을 위해 선택받은 종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시키시는데 말씀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영광의 빛을 비추어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도록 역사해 주신다. 밝아지는 역사 속에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되고 전하지 못하던 것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종에게 영권과 물권이 회복되어서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지면서 숨겨놓았던 물질을 주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아낌없이 쓰게 하신다. 다시예언할 종에게는 작은 책을 먹여 준비하게 하시는데 작은 책이란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지칭한 것이며 작은 책 속에 기록된 말씀이 요한계시록인 것이다. 작은 책을 먹기 위해서는 작은 책의 말씀이 전해질 때 "아멘"으로 심령 속에 받아들여 꿀같이 달게 받는 것이다. 1) 봉함한 책이 개봉되어야 한다. (계22:10)
계22:10절같이 때가 가까우므로 더 이상 봉함한 책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는 말씀하고 있다. 계5:1절에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이 있는데 계5:7절에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하시면서 계6:1-2절에 첫째 인부터 떼기 시작하시니 요한계시록에 감추어져 있던 계10:7절에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봉함한 책이 개봉되므로 계10:2절같이 펴놓인 책이 되고 계10:8절같이 다시예언할 종이 펴놓인 책을 가지게 된다. 다시예언을 할 종에게는 작은 책의 말씀이 펴놓인 책이 되어 말씀이 알아지고 깨달아지고 분별이 되면서 하나님의 역사로 다가오게 되지만 뜻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29:9-12절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또한 사56:9-12절같이 세상 연락에 빠져사는 종들은 독주와 포도주에 취한 것같이 되어 소경이 되고 짖지 못하게 되며 자기 이만을 도모하는 사리사욕 속에 살게 된다고 하였다. 2) 작은 책을 가져야 한다. (계10:8)
된 일의 말씀을 통하여 받는 은혜는 심령의 변화가 일어났지만 될 일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는 머리가 개조변화 되는 역사다. 3) 작은 책을 달라고 구해야 한다. (계10:9)
약1:2-4절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였다. 우리가 작은 책을 달라고 구해야 한다. 4)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계10:9-10)
그러므로 된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는 사람보다 될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는 사람이 더욱 영적인 힘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계2:17절에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고 마24:45-46절에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였고 히5:12-14절에 젖이 아닌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고 계10:8-10절에 꿀같이 먹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겔3:1-3절에서도 두루마리를 배에다 넣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으니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사람마다 심령에 공허가 물러가고 믿음, 용기, 능력, 자신감이 넘치고 힘이 넘치게 된다. 5) 작은 책을 들고 외쳐야 한다. (계10:2-3)
이는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것만이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놓고도, 가족을 놓고도 말씀을 전하면 이 또한 작은 책의 말씀을 외치는 것이다. 기드온이 삼백 명 용사를 뽑아낼 때 냇가에서 물을 먹어보게 하여 물을 손으로 움켜 마시는 사람을 뽑아냈던 것같이 이 시대에도 다시예언을 할 종이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이 종들은 작은 책의 말씀을 전해줄 때 꿀같이 먹게 된다. 작은 책을 들고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외친다고 하는 것은 오대양 육대주, 전 세계에 외치는 역사며,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외치라고 하는 것은 두려움이 없이 외치라는 것이다. 앞으로 크게 외치는 외침은 다시예언인데 이 일을 앞두고 작은 책을 가지고 구하고 먹고 외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영권과 물권을 주신다. 결론 : 다시 예언할 종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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