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9차 [2013/2/7 목 (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다시예언한다. (계7:1-4)]

▣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다시예언한다. (계7:1-4)

    중동에서 일어날 전쟁의 바람을 잡고 있을 때 해 돋는 곳부터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유다지파로부터 베냐민 지파까지 모두 인을 치면 십사만 사천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완성된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수는 구원받을 종의 수가 아니라 주의 재림전 삼년 반, 천이백육십일 동안 다시 예언하여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쓰실 종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수다.
    그러므로 인 맞은 종의 수는 영적인 수도 상징수도 아닌 것이다.



1)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된다. (계1:13)

    엡1:13절같이 예수를 믿고 구원의 복음을 들으며 그 말씀을 믿으며 약속의 성령을 받을 때
    고후1:22, 고후5:5절같이 성령이 그 속에 보증이 되신다.

    요3:3-5절에 성령의 인침을 받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다.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보증으로 받은 사람은 예수가 자신의 구주이심이 믿어지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믿어지고,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이 믿어지고, 내세가 믿어지고, 거듭남을 체험했기에 확실한 증거가 있다.

    성령의 인침은 머리에 받는 기름부음의 역사가 아니라 심령에 내려지는 역사다.
    시23:5절에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였다.
    요일1:20, 27절같이 기름부음의 역사를 머리에 받는 사람은 될 일의 말씀을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알아지고 깨달아지게 되며 그 머리에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온다.
    즉, 심령에 내려지는 성령과 머리에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은 그 역사와 나타나는 증거가 다른 것이다.  



2) 될 일의 말씀을 받아야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된다. (계1:1, 계7:3)

    된 일의 말씀을 통하여서는 성령의 인침을 받게 되고
    될 일의 말씀을 통하여서는 하나님의 인침을 받게 되는 것이다.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고 하였고
    계7:3절에서는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고 하였는데
    이 두 군데서 말씀하고 있는 종들은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이며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예정된 종들에게는 때가 되면 하나님이 될 일의 말씀을 모두 보이신다.

    성령의 인침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해서 치고 있기에 성령의 인침을 받도록 정해진 수도 없고, 정해진 기간도 없고, 장소도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인을 치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인을 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으며 인을 치는 수가 정해져 있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예정되어 있는 종들에게는 어느 방법을 통해서든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계1:3절같이 읽고 듣고 지켜서 이 시대에 복 있는 종을 만드신다.



3)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된다. (계6:2)

    계시록 6장에서는 네 가지 말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으로 백마의 사상, 복음주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

    순교자가 가정도 가족도 자신도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았기에 순교할 수 있었던 것같이 복음의 절대성은 적당히 조율하여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복음을 위해서라면 생명을 내어놓을 수도 있는 사람,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백마의 사상을 가진 것이다.



4) 지명 받은 종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된다. (사43:1)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을 지명하여 부르시는데 계14:1절에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바꿀 수 없고 번복할 수 없으며 지명하신 종이 병들었다면 고쳐주시고, 성품에 문제가 있으면 조성하여 변화시켜 주신다.

    겔36:26절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고, 계4:5, 계5:6절같이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데 예수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체질, 변화된 생활을 이루게 하시고 본이 되고 향기나게 만드시며 다시예언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만드신다.
    욜2:29-30절에 요엘 선지자는 남종과 여종의 머리 위에 신을 부어 쓰신다고 하였고
    말3:16-17절에 말라기 선지자는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쓰시기 위하여 만세전부터 지명해 놓으셨다가 때가 되면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하나님의 인을 쳐 나가신다.



5)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채워져야 다시예언한다. (계7:3)

    다시예언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가 모두 채워져야 시작이 된다.
    만약 다시예언을 하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온다면 주의 재림 전 삼년 반 동안 다시예언하는 기간이 모두 다 틀려지게 되므로 성경의 예언이 틀어지게 되는 것이다.

    계7:3절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우리"라고 하였는데 이는 한 날 한 시에 다시예언을 시작하여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하여 함께 들림받고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노아에게 홍수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노아 당대에 그 일을 이루셨고
    모세에게 율법의 비밀을 보여주시고 모세 당대에 돌판에 새겨주셨고
    사무엘에게 엘리 제사장의 비밀을 보여주시고 사무엘 당대에 이루셨던 것같이
    하나님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이 시대에 공개하시고 나타내신다면 이 시대에 보이신 대로 이루신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조성받고 지명받은 종이 이 말씀을 만나면 바로 붙들리며 인정과 사정에 매이지 않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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