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지키며 두루마기를 빠는 복 있는 사람. (계22:7, 14)
1) 구별되는 역사를 받는 복 있는 사람. (11)
구별하시고는 “그대로”라는 말씀같이 확정되는 역사가 있는데 한번 의로운 자가 되면 세상이 아무리 악해져도 의로운 자로 남게 되고 불의한 자로 확정되면 아무리 의로운 자가 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이다. 단12:4, 9-10절에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고 간수하라고 하신 말씀이 계22:10절같이 때가 가까우므로 인봉하였던 말씀을 개봉되므로 계22:11절같이 구별하시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이다. 사50장 끝에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다고 하였는데 사람이 자신을 의롭다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거짓과 편벽이 없으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해주셔야 한다. 2)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복 있는 사람. (18-19)
이 책의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 즉 계16장 같은 진노의 일곱 대접재앙을 더하신다고 하였고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였다. 말씀그대로 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는 정직한 종이 되어야 하는데 말씀 그대로 믿고, 말씀 그대로 전하고, 말씀 그대로 생활해야 한다. 3) 그 두루마기를 빠는 복 있는 사람. (14)
우리가 회개할 것이 많은 중에 두루마기를 빠는 삶은 비진리와 타협한 죄, 신앙의 정절을 더럽힌 그 죄를 회개하는 삶이다.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린다고 하셨는데 두루마기를 빠는 사람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게 하신다. 두루마기를 빠는 삶 속에 두루마기가 깨끗해진 사람은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나아갈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이다. 4) 생명수를 마실 복 있는 사람. (17)
5)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고 복 있는 사람. (20) 결론 : 복 있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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