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8차 [2013/11/6 수 (오전) ]
- C 2014년 5월 15일 오전 01:14
- e 2707
◎ 제10장 :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 8 절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이란 계10:2절에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말씀한 것으로 개봉된 작은 책을 말씀한 것이다.
즉, 비밀이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단12:4, 단12:9-10절에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계5:1절같이 일곱 인으로 봉함하였으나
계22:10절같이 마지막 때가 되었으므로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고 하시니
계5:7절같이 어린 양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절같이 인을 개봉하시는 것이다.
이 말씀대로라면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개봉되고 공개될 때가 마지막 때인 것이다.
가지라 :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펴 놓인 책이 되어 하나님의 비밀이 개봉되고 공개될 때 그것을 가지듯이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이다.
< 9-10 절 >작은 책을 달라 한즉
마7:7-8절에서는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라고 했으니 우리가 다른 것이 아니라 작은 책을 달라고 구해야 하는 것이다.
책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사34:16절에 여호와의 책,
말3:16-17절에 기념 책,
계13:8, 계17:8, 계20:12, 계20:15, 계21:27절에 생명책,
계20:12절에 심판 책
사29:9-12, 단12:4, 9-10, 계5:1절에 봉함한 책이 있다.
그 중에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구해야하며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대로 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작은 책을 이 시대에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겔3:1-3절에서는 두루마리를 먹고 배에 채우며 창자에 채우라 하시니 두루마리를 먹을 때에 입에서 달기가 꿀 같다고 하였다.
계10:9절에서 작은 책을 꿀같이 달게 먹으라고 하신 말씀을
사25:6-8절에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고
마24:45-46절에서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였고
히5:12-14절에서는 젖이 아닌 장성한 자가 먹을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고
계2:17절에서는 이 시대에 주신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히4:12-13절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가 작은 책의 말씀을 먹으면 그 말씀이 검이 되어 우리 속에 운동하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는 이유는 갈5:16-17절같이 육체의 소욕,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여주시기 위함이다.
육체의 소욕을 죽여주시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말3:2-3절같이 시련과 연단을 주시는 방법과
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주시는 방법이다.
즉, 작은 책의 말씀을 받을 때는 꿀같이 달게 느껴지지만 그 말씀이 우리 몸에 이루어지기 위하여 쓰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를 다른 말로는 검열이라 한다.
꿀같이 달게 먹은 말씀은 우리 속에서 운동하면서 육체의 소욕을 죽여주시기도 하면서 그 말씀이 잠3:3, 합2:1-3, 고후3:3절같이 심비에 새겨지고 그 말씀이 온전히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 11 절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요셉의 창고에 7년 동안 저장한 양식이 7년 동안 쓰여 졌던 것같이
다시 예언할 때에 작은 책의 말씀을 먹은 만큼 내어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시 예언하는 종은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종이며,
다시 예언하는 기간은 계11:3-6절같이 천이백육십일이며,
다시 예언하는 목적은 계7:9-14절같이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려내기 위함이며,
다시 예언하는 지역은 계10:11, 계10:2절같이 오대양 육대주, 즉 전 세계이며,
다시 예언하는 종의 수는 계7:1-4절같이 십사만사천이며,
다시 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는 계11:3-6절같이 두 증인의 권세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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