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3.주일 오전예배
▣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감당할 때다. 마25:14~30
‧ 본문에 주인과 세 명의 종이 등장한다.
‧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두 달란트나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과 같이 살았는지,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살았는지 돌아봐야 하겠다.
‧ 우리는 어제까지 못했어도 오늘부터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그러나 본문에 등장하는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인은 다시 기회를 주지 않았다.
=> 한 달란트를 빼앗아 다섯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었고,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으라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였다.
‧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복음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고 무익한 종으로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 교회나 주의 종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는지도 돌아보아야 한다.
‧ 두 사람은 사명을 감당하고 칭찬을 받았다.
=>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 지난 한 해 동안 사명을 잘 감당한 종들에게는 다가오는 한 해를 주인의 즐거움 속에 살게 될 것이다.
‧ 본문에 등장한 세 명의 종은 우리 시대 예표의 인물이다.
‧ 사명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맡기신 일을 의미한다.
‧ 본인이 어떠한 일을 할 때 기쁘고 즐겁고 피곤하지 않고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그것이 사명이다.
‧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재능이다.
‧ 찬양을 잘한다면 그것이 사명이다.
‧ 될 일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지금은 전도, 찬양, 기도, 물질을 드리는 사명을 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마지막 사명은 다시 예언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모두가 하게 되는 사명이 다시 예언이다.
‧ 그 때까지는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 따라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 기도하는 사람, 말씀 전하는 사람
‧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재능에 따라 사명을 주셨다.
‧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았으나, 우리에게는 기회가 있다.
‧ 혹시라도 지난 한 해 동안 악역을 맡았다면, 회개하고 새 출발해야 한다.
‧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에게 와서 훼방하는 말을 하였다.
=>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 사람의 잘못은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정죄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해서는 안 된다.
‧ 지난 한 해 동안 잘못했어도 오늘부터는 복음의 중심에 서서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는 역사를 2024년에는 받아야 한다.
‧ 못한 일은 덮어두고 잘한 일만 부각시켜서 함께 가야 한다. 어느 누구든지 못한 일만 본다면 함께 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새 해에는 악역은 맡지도 말고 악역과 함께 하지도 말아야 한다.
‧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공로로 인하여 우리가 악역을 맡았어도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잘한 것을 추억해달라고 기도하였다.
‧ 우리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잘한 것도 있다.
1.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사명 감당할 때다.
‧ 우리가 잘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해야 한다.
‧ 사55:9~11
‧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으로 이미 이루어졌다.
‧ 본문에 말하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천년왕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내 입에서 나간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고 나의 뜻을 일우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면, 2024년은 교회도 우리도 다 형통해지게 된다.
‧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일을 하기 위해 교회와 기도원을 주신 것이다.
‧ 이 일을 잘하는 것이 사명 감당하는 것이다.
‧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명감당이다.
=>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망상이다.
‧ 찬양대는 찬양, 목사는 설교, 성도는 아멘으로 말씀을 받아 예배의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사명감당하는 것이다.
2. 사명 감당을 잘하고 있음을 결과로 보일 때다.
‧ 농부가 농사를 잘 지었다면, 추수 때 알 수 있다.
‧ 두 달란트 받은 종,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이 사명 감당을 잘했다는 증거는 각각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남긴 것이다.
‧ 주인은 종들의 재능 따라 달란트를 맡긴 것이다.
‧ 한 달란트를 받은 종에게 만약에 다섯 달란트를 맡겼다면 주인은 큰 손해를 얻었을 것이다.
‧ 무슨 일을 맡기든지 사명 감당을 잘하고 있음을 결과로 보여야 한다.
‧ 23년이 다르고 24년이 다르기에, 잘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못하는 사람에게는 보응을 내리실 것이다.
‧ 그렇기에 우리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3. 사명 감당 바로 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 어제까지 잘했던 사람이 오늘 잘못한다면, 결말이 아름답지 못하다.
‧ 어제까지 못했던 사람이 오늘 잘한다면 결말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사람의 결말이 아름답다.
‧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남긴 사람들은 각자 많은 수고와 아픔, 눈물과 고난이 있었을 것이나, 결말이 아름다웠다.
‧ 한 달란트 받은 종은 할 말은 있었겠지만,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을 받았다.
‧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 지난 한 해 동안 사명 감당 바로 한 종에게는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게 하실 것이다.
‧ 한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잘못 살았던 종이 있었다면, 오늘 돌이켜야 한다.
‧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자신에게 닥칠 결말을 알았다면, 과연 땅에 묻어두었겠는가.
‧ 우리는 다가오는 한 해를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 속에 살아야 한다.
※ 결론 :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에벤에셀로 도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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