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1.주일 오전예배
▣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이 되게 하자 슥8:3
‧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
‧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종을 예루살렘이라고 지칭하였다.
‧ 교회가 예루살렘이면, 이름만 예루살렘이 되어서는 안 되고 교회 전체가 진리로 이루어진 성읍이 되어야 한다.
‧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심령에 이루려면 이루기 위한 진리가 필요하다.
1.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
‧ 사2:2~4
‧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
‧ 될 일의 말씀
‧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데, 이 말씀을 꿀같이 먹어서 그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운동하며 심령에 바탕이 되어야 한다.
‧ 그 위에 진리를 얹어 기초가 되게 해야 한다.
=> 사2:4 - 야곱의 도
‧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예수가 믿어졌다면, 이제는 야곱의 도를 통해서 기초를 삼아야 한다.
‧ 미4:1~3
‧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바탕이 되고, 야곱의 도를 통해서 기초를 삼아야 한다.
‧ 이것이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다.
‧ 은혜시대 된 일의 말씀은 잘 들으면 되었으나, 될 일의 말씀은 아멘을 통해서 먹기 때문에 아멘을 잘해야 한다.
‧ 겔3:1~3 -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 말씀으로 바탕을 삼고, 진리로 기초를 삼은 사람은 입을 열면 말씀과 진리가 나오게 된다.
2. 심령 안에 머릿돌을 놓아야 한다.
‧ 슥4:6~7
‧ 스룹바벨은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의 사람이다.
‧ 황폐해진 곳을 정리하고 그곳에 머릿돌을 놓았다.
‧ 사28:16
=> 한 돌 : 한 분 예수
=> 시험한 돌 마21:42 - 버린 돌 : 십자가 지신 예수
=> 귀하고 견고한 기초돌 마21:42 - 모퉁이의 머릿돌
‧ 산 돌 : 부활하신 예수님
‧ 뜨인 돌 : 심판주 예수님
‧ 머릿돌, 기초돌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예수님
‧ 심령에 말씀으로 바탕을 삼고 진리로 기초를 삼은 뒤에 머릿돌을 놓는 것이다.
‧ 스룹바벨 성전건축할 때의 과정인데,
‧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 학2장을 보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놓았다.
‧ 학개서를 보면 성전건축을 할 여건이 안 되었지만,
‧ 슥4:6에서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고 하셨다.
‧ 거기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셨으니, 이는 곧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를 의미한다.
‧ 악조건 가운데 스룹바벨 성전이 세워졌다.
‧ 우리가 내 심령에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이루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은 이 과정을 통해서 심령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천년왕국을 건설하시는 말씀과 진리를 받아들이면, 심령에 머릿돌을 놓은 것과 같아서 하늘로 은총이 내려오는 것이다.
‧ 내가 힘쓰고 애써 노력하여 심령에 성전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3. 진리의 성문을 달아놓고 다윗의 열쇠가 있어야 한다.
‧ 계3:7~8
‧ 사22:22
‧ 지난 2000년 동안은 마16:18~19같이 천국 열쇠를 주셨다.
=>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도 풀면 하늘에서도 풀렸다.
‧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 눅24:45 - 마음의 문
‧ 다윗의 열쇠는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다.
‧ 다윗의 열쇠로 내 마음의 문을 주관하는 것이다.
‧ 다윗의 열쇠 : 다윗왕국을 회복하는 말씀과 진리
=>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 여호와의 말씀, 될 일의 말씀
‧ 진리의 성읍에는 진리만이 필요하기에, 비진리는 필요없다.
‧ 교회가 먼저 진리의 성읍이 되어서 교회 안에 비진리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 우리 속에 비진리가 존재하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이룰 수 없기에, 내 속에 있는 비진리를 먼저 몰아내고 진리의 성문에 다윗의 열쇠를 통해 문을 잠그고, 진리와 말씀, 은혜가 올 때에는 문을 열고, 비진리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야 한다.
‧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마음의 문을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어야 한다.
‧ 진리의 성읍을 이루고 비진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내야 하는 것이다.
4. 심령의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로 척량 받게 된다.
‧ 계11:1
‧ 심령에 성전과 제단, 경배하는 자를 이루었는지 척량하시고, 합격된 자들을 척량 받은 증인으로 쓰시는데 그 사람이 다시 예언하는 종이다.
‧ 슥8:3 -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이룬다면,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신다.
‧ 솔로몬 성전을 완성하고 법궤가 들어올 때,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셨던 것과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심령과 교회에 거하시는 역사가 일어나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완성하게 하신다.
‧ 사65:16 - 진리의 하나님
‧ 요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요14:16~17 - 진리의 영
‧ 성부 진리의 하나님
‧ 성자 진리의 예수님
‧ 성령님, 진리의 영
‧ 진리 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교회에 계시고, 심령에 계셔서 우리의 심령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 황폐한 심령을 복구하시는 스룹바벨 성전 역사가 교회 안팎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짜증, 불평, 불만이 안 나오고, 감사, 찬양이 나오고, 우울한 것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나오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게 하시고, 예배를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드리게 되고, 기도가 나오게 된다면 이것이 심령에 진리의 성읍이 이루어지는 표적과 증거다.
‧ 본이 되고, 향기 나고, 신부다운 삶을 살아가면서 변화된 모습이 보이게 된다.
※ 결론 : 예루살렘이 심령에 이루어진 종이 되라. 사 52:1~2, 슥3:1~2
예루살렘을 심령에 이룬 사람은 예루살렘이 되니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을 만나면 말씀이 나오고,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을 만나면 은혜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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