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4/1/28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은 종" (계17:14)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4.01.28.주일 오전예배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은 종 계17:14

 

아브라함, 노아를 부르셨던 것과 같이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이 부르시고 빼내셔서 쓰실 종이 있다.

1. 주와 함께 있는 종들

주 계19:11~13 - 백마 타신 심판주 예수

함께 있는 자들 계19:14~15 - 백마 탄 하늘의 군대

17:14 -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 16:16같이 있게 되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심판주 예수님과 하늘의 군대가 한 편이 되어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 악인들을 진멸하신다. 이를 산 자의 심판이라고 한다.

주와 함께 있는 종들이 이 전쟁에서 이기게 된다.

하늘의 군대 : 순교자와 인 맞은 종

우리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참여하게 된다.

 

2. 부르심을 입은 종

주와 함께 이기는 종들은 부르심을 입은 종들이다.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기 위해 노아를 부르셨고

믿음의 조상을 세우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출애굽 역사를 위해서는 모세를 부르셨고

엘리 대신에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사람으로 사무엘을 부르셨다.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바울을 부르셨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종을 부르셔서 쓰셨다.

41:8~10 - 종으로 부르시고 다섯 가지 약속을 주셨다.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3~15

=> 지렁이같이 미약하지만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같이 쓰신다.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43:1 - 지명하여 부르셨다.

지명하여 부른 종을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말씀으로 재창조하신다.

43:3~4같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게 하신다.

46:10~11

=> 동방 먼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그 종을 독수리같이 부르시고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보이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그 종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그 일을 이루시도록 쓰신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쓰시는 종은 그 시대에 귀하고 보배롭게 쓰였다.

지난 2000년 동안은 은혜시대 종들을 부르셔서 빛이 나게 쓰셨다면, 이제는 추수하는 종들을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함께 있는 종들, 부르심을 입은 종들을 드러내신다.

49:1~3같이 모태에서 부르시고, 손 그늘, 전통에 숨겨놓고 감추어놓았으나 때가 되면 내어놓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로 쓰신다.

 

3. 빼내심을 얻은 종

모세를 바로 궁에 40년 동안 두셨다가 기한이 차니까 빼내셨다.

모세가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으로 도망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로의 궁에서 나오게 하셨다.

여리고 성이 함락될 때 정탐꾼을 숨겨주었던 기생 라합의 가족을 빼내셨다.

구원 받을 사람이 심판 받을 사람 속에 있으면, 그 사람을 죽이시는 것이 아니라 빼내신다.

롯의 가정을 소돔성에서 빼내셨다.

우리도 음녀교회 안에서 빼내시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빼내신다.

바울은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빼내셨고, 우리는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빼내셨다.

5:5~9

=> 에바에 갇힌 한 여인은 둥근 납을 덮었으니 죽었고, 두 여인은 덮이기 전에 학의 날개와 같은 날개를 받아 나왔다.

에바 : 인간이 만든 제도, 굴레, , 조직, 교권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 영성이 망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기에 두시지 않고 빼내셔서 자유로운 신앙을 가지도록 하신다.

18:4~5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7장 음녀교회에서 나와야 하고, 18장 바벨세상에서 나와야 한다.

 

4. 진실한 종

도덕적, 윤리적인 진실이 아닌 예수님을 닮은 진실을 말한다.

19:11~13 - 충신과 진실

충신 : 하나님의 말씀

진실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근본이 말씀이시기에 거짓이 존재하지 않는다.

말씀 요1:1

육신 요1:14

우리는 범죄한 육신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진실보다 거짓이 더 많이 존재한다.

=> 그렇기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말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우리에게 될 일의 말씀을 채워지게 하신다.

=> 말씀이 채워지면 운동하면서 예수를 닮은 사람으로 만드신다.

예수를 닮은 사람의 진실이 열매다.

=> 진리로 이루어진 열매, 말씀이 이루어진 열매가 진실이다.

예수님을 닮은 진실이 이루어지면, 거짓말을 못하게 된다.

말씀이 채워지면서 운동하고 재창조하는 역사 속에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진실한 종이 되어가는 것이다.

21:43 -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다.

14:4 - 처음 익은 열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야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들어가기에 합당한 종이 되는 것이다.

 

5. 이기는 종

주와 함께 있는 종,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종이 이기게 된다.

6:2 -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이기고 :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

=> 16:33 -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 부활의 승리

또 이기려고 하더라 :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

=> 19:11~13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아마겟돈 전쟁에서 산 자를 심판하신다.

=> 용을 잡아 무저갱에 천년 동안 가둔다. 20:1~3

=>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산 채로 잡아 불못에 넣는다. 19:19~20

=> 악인들을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든다. 19:17~18, 19:21

산 자의 심판을 끝내시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이것이 또 이기는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종,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종들은 하늘의 군대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아마겟돈 전쟁에 참여하여 이기게 된다.

 

이기는 종은 자신까지 이기게 하신다.

나 혼자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종이 이긴다.

 

 

이러한 종들을 성산으로 모으시는 역사가 있다. 56:7~8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3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170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45102024년 8월 9일
1104

[주일오전]24/2/25 "주께서 붙들어 쓰시는 종" (계1:20) 

3552024년 3월 1일
1103

[주일오전]24/2/18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이 나올때다" (계7:1-4) 

3082024년 2월 25일
1102

[주일오전]24/2/11 "동방야곱을 만드시는 역사" (사2:5-6) 

3802024년 2월 17일
1101

[주일오전]24/2/4 "영적의욕이 살아나게 하자" (사40:29-31) 

3872024년 2월 9일
1100

[주일오전]24/1/28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은 종" (계17:14) 

3812024년 2월 2일
1099

[주일오전]24/1/21  "예루살렘을 진리의 성읍이 되게 하자" (슥8:3)

3472024년 1월 27일
1098

[주일오전]24/1/14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3662024년 1월 19일
1097

[주일오전]24/1/7  "여호와 닛시를 우리 함께 이루어 가자" (출17:8-16)

3912024년 1월 13일
1096

[주일오전]23/12/31 "장성한 자로 새해를 맞이하자" (히5:12-14) 

3962024년 1월 5일
1095

[주일오전]23/12/24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 (사55:9-11) 

3652023년 12월 30일
1094

[주일오전]23/12/17  "하나님이 주시는 강권역사 받아 새해를 맞이하자" (슥3:1-5) 

3692023년 12월 22일
1092

[주일오전]23/12/10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종으로 살때다" (계10:8-10) 

3812023년 12월 16일
1091

[주일오전]23/12/3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감당할 때다" (마25:14-30) 

3772023년 12월 6일
1090

 [주일오전]23/11/26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아라" (계4:6-8)

3722023년 12월 2일
1089

[주일오전]23/11/1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 주일이 되게 하자" (살5:18) 

3662023년 11월 25일
1088

[주일오전]23/11/12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하자!" (약5:11) 

4262023년 11월 15일
1087

[주일오전]23/11/5  "마지막 때 주시는 에벤에셀" (삼상7:12, 사41:8-10) 

4552023년 11월 10일
1086

[주일오전]23/10/29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이 온다" (단12:1) 

4532023년 11월 2일
1085

[주일오전]23/10/22  "전쟁의 비밀을 자세히 알아야 할 때다" (계9:13-19) 

3782023년 10월 27일
1084

[주일오전]23/10/15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4382023년 10월 1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