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에게 새마음을 넣어 주신다!" [겔 36:26]
복음의 기호를 들고 새 출발 하려면 마음부터 새마음이 되어야 한다.
새마음이되면 마음이 소생되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
1. 예수님의 새마음을 넣어주신다.
예수의 마음은 용서하고, 순종하고, 기도하고, 희생하며, 사랑하는 마음이다.(빌 2:5)
이러한 예수의 마음이 새마음으로 우리 속에 들어와 자신의 마음이 물러가고 예수의 마음이 정착되어야 한다.
2. 강하고 담대한 새마음을 넣어주신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은 히브리민족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끌고 가야했던 여호수아에게 넣어주신 마음이다.
그가 가나안 복지의 요단과 여리고와 가나안 칠족속을 물리치려면 두려움이 없어야 하기에 하나님은 그에게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넣어 주신것이다.
우리도 여호수아가 받았던 강하고 담대한 새마음을 받아 우리 앞에 다가오는 장애와 장벽을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야 하겠다.
3. 변하지 않는 새마음을 넣어주신다.
누구나 정도 차이가 있지만 사람은 모두 감정의 기복이 있다.
은혜를 받으면 뜨거워졌다가 은혜가 좀 떨어지면 마음이 식어져 버린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하신 종을 말 3:2-3 에서 처럼 금, 은 같이 불에 연단하시고, 표백하는 잿물같이 연단하셔서 변함없는 새마음이 되게 하신다.
4. 감사하는 새마음을 넣어주신다.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속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이 공존하기에 좋은일이 생기면 감사가 나오지만, 나쁜일이 생기면 원망이 나오기 쉽다.
원망은 사단을 부르며 감사는 성령의 감동과 감화, 역사가 따른다.
이제는 감사하는 마음을 새마음으로 받아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 가정과 교회를 지배 하도록 하자.
5. 뜨거운 새마음을 넣어주신다.
우리는 가는 곳마다 뜨거운 열정이 전달 되어야 한다.
이 복음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제자들의 마음이 식어져 뿔뿔이 흩어졌지만 부활의 예수를 다시 만난후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져서 예루살렘으로 복귀하였다.(눅 24:32-34)
우리는 이러한 뜨거운 열정을 받아 우리가 움직이는 곳마다 뜨거움이 전해지고, 예배할때마다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어야 하겠다.
▣ 결론 : "새마음을 받을때 교회가 새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