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을 주시는 새 축복 (요21:1-13)
디베랴 바닷가에서 그들이 고기를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디베랴 바닷가에 예수님이 나타나시지 않았다면 그들은 영영 믿음에서 떠났을 것이다. 기적은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기적을 주신다. 기적은 기적을 믿는 사람에게 주신다. 1) 뜻이 있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본문의 디베랴 바닷가에 모여 있던 제자들은 은혜시대에 뜻이 있는 사람이기에 단 한번의 낚시에 큰 고기만 일백쉰세 마리를 잡는 기적을 주셨다. 디베랴 바닷가의 기적은 적은 것을 많게 한 기적이 아니요, 없는 것을 있게 한 기적이다. 환난시대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 가정, 뜻이 있는 사람과 그 직장에까지 기적이 일어난다. 2)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그러나 새벽녘에 나타나신 예수님이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하실 때 반대하는 사람이나 다툼 없이 제자들이 순종하였고 기적이 일어났다.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하시지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고 순종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엘리사 생도의 아내가 한 병의 기름을 빈 그릇에 붓는 것이나 여섯 돌 항아리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고 떠다줄 때 포도주로 변하는 것이나 디베랴 바닷가에서 그물을 던지고 물고기를 잡은 것 모두 순종함에 있다. 노아가 순종할 때 노아의 가족이 순종하였고 아브라함이 순종하니 이삭이 순종했듯 내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면 내 자녀가 순종한다. 3) 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15-17)
배에서 요한이 주시라 하니 바다에 뛰어들어 예수님을 향했고 주님을 사랑하였기에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 갔다. 4) 보장된 기적을 주신다.
물고기 잡은 것을 예수님이 가져오라 하시고는 그것을 예수님이 잡수신게 아니라 도리어 제자들에게 주었다. 기적이 일어나면 우리가 주를 위해 쓰는 것 같지만 결국은 우리를 위해서 쓰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두 가지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본래의 예수님의 사도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또 다시는 고기를 잡지 않아도 주의 이름으로 살수 있도록 성령을 주셨다. 기적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도 보장이고 받은 기적이 사라지지 않는 것도 보장이다. 결론 : 기적이 계속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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