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6/11/26 주일오전 ◎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1) 인내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약5:11)
      욥같은 인내가 있어야 끝맺음을 잘할 수 있다.
      욥은 시작해서 사는 동안 하나님이 무한히 축복하셔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부요했으나 어느 날 가진 것 모두를 잃게 되었다. 그러나 욥은 인내로 입으로 범죄치 않고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게 욥의 인내다.


    2) 원망없이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약5:9)
      (고전10:10)히브리민족은 원망하다고 불 뱀에게 물려 죽었다.

      가정이 어렵더라도 가장을 원망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원망하지 않고 인내로 감사해야 한다.


    3) 교만하지 않고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고전10:11-12)
      출애굽 때 교만은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대적하고 원망한 교만으로 그런 사람들은 다 심판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교만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최고의 겸손이다.


    4) 입에 문을 지키고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미7:5)
      입의 문을 지키기 위해서 길이 참아야 한다.


    5) 감사하므로 끝맺음을 잘하는 복있는 사람 (살전5:18)
      감사가 체질화, 생활화 되어야 한다.



    결론 : 시작과 끝이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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