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열린 사람 (사6:1-7)
구약에 도단성에 있는 엘리사선지를 잡기 위해 아람의 군대가 그 성을 둘러 에워쌓다. 이것을 본 엘리사의 몸종 게야시가 겁을 먹고 걱정을 하니 엘리사가 그의 눈이 열리기를 기도하자 아람의 군대보다 더 많은 하늘의 군대가 아람의 군대를 둘러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반대로 엘리사선지가 아람의 군대의 눈을 모두 닫아 멀게 하였다. 신약에 소경이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불렀다. 예수님께서 바디메오에게 보고자 하느냐고 물으실 때에 바디메오가 보고자 원한다고 대답하니 예수님이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셨다. 소경 바디메오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알아보았으나 성경을 잘 안다는 율법사나 바리새인들 등은 육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고 그의 말씀을 듣고도 예수님인줄 알아보지 못하였다. 성경을 읽으면서 무슨 말씀인지, 무슨 내영인지, 무슨 진리인지 깨닫지 못한다면 이는 영적 소경인 것이다. 1) 보좌세계가 보이도록 눈이 열린 사람. (사6:1-4)
신약에는 사도바울, 사도요한이 영안이 열려 보좌세계를 보았다.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같이 살지만 세상을 보는 안목과 보좌세계를 보는 안복이 열린 사람은 살기는 세상에서 살지만 소망은 하늘 보좌에 두고 산다. 2) 자신의 부족을 깨닫도록 눈이 열린 사람. (사6:5)
우리는 이제까지 남의 허물만을 보고 살았으나 이제는 자신의 부족을 깨닫는 눈이 열리고 남의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남의 허물을 보고 들추는 사람은 범죄하게 되고 자신의 부족을 돌아보고 깨닫는 사람은 죄와 악을 사하여 주신다. 3) 시대를 분별하도록 눈이 열린 사람.
결론 : 눈이 열린 사람 미래를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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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35193 | 2024년 8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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