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8 주일오전
◎ 일치한 마음을 주신 교회. (계11:19-20)
1) 일치한 마음을 주셨던 역사들.
노아의 가정 여덟 식구가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으로만 방주를 지을 수 없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일치한 마음을 받아 방주 짓는 일에 힘슬 수 있었고 심판 날에 구원을 받았다. 아브라함의 가정. 아브라함이 칠십 오세에 갈대아우르를 떠나려 할 때에 모든 소유를 버리고 감에도 그 모든 식솔들이 반대하지 않고 따라나섰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가장이기 이전에 하나님이 그 모든 사람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히브리민족. 히브리민족 전체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시니 애굽을 떠나자고 할 때에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고 일치한 마음으로 출애굽 하였다. 엘리사 생도의 아내. 엘리사 생도의 아내가 엘리사선지의 말씀대로 아들들은 동네이서 그릇을 빌려오고 어머니는 기름을 붓고 하며 일치한 마음으로 엘리사선지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기적을 받았다. 반면에 엘리의 가정은 엘리의 말을 듣지 않고 자녀들이 불순종하며 범죄하여 멸망의 길로 가게 됐다. 예수님이 가나 혼인 잔치에서 하인들에게 돌 항아리에 물을 부으라고 하니 순종하여 여섯 돌 항아리에 물을 부었다. 그것을 떠서 연회장에게 같다 주라고 할 때 자신이 항아리에 물을 부었음에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그들의 마음에 일치한 마음이 들어간 것이다. 마가 다락방 백이십 문도가 일치한 마음으로 전혀 기도에 힘썼고 성령이 임재하며 오늘의 기독교를 이루었다. 모임에 일치한 마음을 주시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기적이 일어나고, 구원이 임했다. 일치한 마음을 주셨던 하나님이 에스겔의 예언대로 우리에게도 일치한 마음을 주신다. 2) 일치한 마음을 이 시대에 주시는 역사.
마지막 때에 예배를 소홀히 드리고 가식적으로 드리고 형식적으로 드리게 되니 요4:22-24절에서 예수님이 친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하셨다. 한 사람이라도 예배를 소홀히 하면 그 예배 전체가 흐트러지기에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도록 하신다. ②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마6:10) 하늘에 이룬 뜻이 이 땅에 이루어져서 이 세상 나라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일치한 마음을 주신다. ③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함이다.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복음을 사랑하고 물러설 줄 모르고 담대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다. ④다시예언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다.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때가 되면 다시예언을 시작해야 하는데 개개인의 사정이나 환경이 달라도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다시예언을 하게 하신다. ⑤뜻있는 종들을 통일시키기 위함이다.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마음을 통일시켜 주시고 말씀통일, 진리통일, 영계통일, 사상통일을 주셔서 행동을 통일시키신다.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사람을 살리기 위해 행동을 통일한다. 결론 :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함께 가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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