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권역사 받아 새해로 들어가자. (슥3:1-5)
본문에 여호수아는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때 세 명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대제사장 여호수아다. 그런데 여호수아의 뒤에는 여호와의 사자가 섰고 우편에는 사단이 서있어서 대적하는 것을 보이셨으니 슥3:8절에 여호수아는 우리의 예표가 되는 사람이다. 1) 우편사단을 쫓아버리고 새해로 들어가자. (슥3:1-2)
자신의 우편에 서있는 사단을 자신의 핌으로는 쫓아낼 수 없으며 여호와께서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내 주셔야 한다. 우리의 사업장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삶에서, 자신에게서 사단을 쫓아주셔야 한다. 과거 하와, 욥, 베드로, 가룟유다 등이 마귀 역사 속에 시달렸고 하와와 가룟유다는 마귀의 역사 속에 무너지고 말았다. 2) 불에서 꺼내놓으시니 새해로 들어가자. (슥3:2)
우리가 생활로, 가족으로, 물질로, 사람으로, 건강으로 시련의 불, 연단의 불 속에서 지내던 한해가 지나가고 이제는 불에서 꺼내놓으셔서 새해로 들어가게 하신다. 불에 그슬린 나무는 겉은 그슬릴지라도 그 속은 더욱 단단해지고 견고해진다. 말3:2-3 금은같이 연단하시기 위하여 불속에 시련과 연단을 당하게 하셨으나 새해로 들어가기 위해 불에서 꺼내놓으시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따르는 사람으로 새해로 들어가게 된다. 또한 시련과 연단이 끝나므로 눈물과 걱정 모든 것을 끝내게 하시고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믿고 나아가게 된다. 3)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새해로 들어가자. (슥3:3-4)
그러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명하셨듯 여호와의 강권역사로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면 모든 죄과가 제하여진다. 더러운 옷이란 옛사람의 모습, 범죄하고 타락한 모습인데 이런 모습을 모두 버리고 아름다운 옷을 입듯 변화 받은 새 사람의 모습으로 새해에 들어가야 한다. 4) 정한관을 쓰고 새해로 들어가자. (슥3:5)
정한관을 씌워주신다는 것은 가치관, 사상관, 생각, 정신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잘못되고 그릇된 생각, 가치없는 생각은 모두 떨쳐버리고 바른 정신과 생각, 가치있는 생각으로 새해에 들어가야 한다. 인생관, 이성관, 물질관, 내세관, 미래관, 신앙관, 생활관, 사상관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된다. 5)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게 하고 새해로 들어가자. (슥3:5)
5절에서 사단은 떠나가고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의 곁에 섰다. 새해에는 사단은 떠나가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서 함께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단12:3 마지막 때에는 미가엘 천사장이 우리를 돕는다고 하였다. 결론 :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고 새해로 들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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