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0-21)
그러나 이 길에 구원이 있고 주님이 함께해 주신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서 정로로만 갈 때다. (창12:1-4)
아브라함은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다. 75세면 연륜도 경험도 있지만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 정로로 갔고 그 결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고 그 자녀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이루었다. 사66:2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사람이 되어야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게 된다. 암8:11-13절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도 사2:2-3, 미4:1-2절같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게 된다. 요14:6절에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말씀이 곧 주님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쫓아가는 길이 주님을 쫓아가는 길인 것이다.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호와의 말씀은 될 일의 말씀, 미리에 이루어질 말씀인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가는 사람이기에 미래를 조명해 주는 될 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야 정로로 가게 되는 것이다. 2)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정로로만 갈 때다. (슥4:10)
우리가 미래를 향해 갈 때에 자신이 가는 길이 정로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시대에 기준이 되는 말씀, 다림줄인 것이다. 다림줄의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고 남의 말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을 때 신앙과 사상과 판단과 생활과 생각과 마음과 자신의 전부를 말씀과 진리가 기준이 되어 정로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잡아주게 된다. 공의의 말씀을 인간의 생각과 이론으로 훼손시켜서는 안된다. 3) 좋은 스승의 지도를 받고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0-21)
우리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분이 주신 말씀대로, 진리대로 행할 때에 정로로 가게 된다. 사56:9-12 그러나 마지막 때에 영적 소경 목자, 사6장같이 들어도 알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목자, 벙어리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주시 못하는 목자, 기도하지 않고 욕심이 많고 몰각하여 자기 길로만 가는 목자,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목자, 취하듯 세상 연락과 즐거움에 빠져사는 스승을 만나면 정로로 갈 수 없다. 결론 : 정로로만 가는 종에게 승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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