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요11:25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하고 말씀하셨다. 이는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누이들에게 했던 말씀이다. 그리고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부르시니 살아서 일어났으며 이는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을 나사로를 통하여 보여주신 것이다. 1) 우리의 심령에 예수님이 살아나게 하자.
그러면서 완악한 나의 자아가 죽어져야 하는 것이다. 내가 죽어지고 예수님이 살아나시면 원망과 불평, 혈기, 짜증들은 모두 죽어지고 찬양, 감사, 기쁨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나의 심령 속에 예수님이 살아나셔서 부활의 기운을 받아 심령 속에 생기가 살아나고 열기가 살아나고 용기가 살아나야 한다. 2) 우리의 삶 속에 예수님이 살아나게 하자.
육적인 삶에서 육적인 기능과 감각이 있듯이 영적인 삶에도 영적인 기능과 감각이 있어서 예수님의 부활의 기운을 받으면 영적 기능과 감각이 살아나는 것이다. 모든 기능과 감각이 죽어져 있던 나사로에게 생명의 기운을 넣어주시니 영적, 육적 기능과 감각들이 살아났다. 우리 삶 속에서도 영적 기능, 영적 감각을 살아나게 하면 놀라운 향상과 분별이 생긴다. 그러면서 육적인 생활에도 놀라운 변화가 오는데 말과 행실에 본이 되게 살며 향기 나는 삶을 살게 된다. 3) 우리의 가정 속에 예수님이 살아나게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찬양, 기도, 예배가 살아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노아의 가정같이 아브라함의 가정같이 고넬료의 가정같이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있는 가정이 된다. 4) 우리의 교회 안에 예수님이 살아나게 하자.
그러니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이 살아나시면 구원과 은혜가 넘쳐나게 된다. 그러면 이 교회에 생명의 말씀이 흘러나와 영의 양식,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오고,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하시며, 사람들이 몰려오는 교회가 된다. 교회 안에 내가 살아나게 하지 말고 예수가 살아나게 하자. 결론 :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말씀과 진리가 살아나게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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