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게 하신다. (계21:1-4)
고전15:44-49절에 첫 사람 아담은 인류의 시조가 된 아담이며 둘째 사람은 예수님이다. 눈물, 애통, 곡하는 것들은 첫째 사람 아담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둘째 사람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셨다. 1)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주신다. (계21:1-2)
사48:12-13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가 부르시면 자전과 공전을 하던 천지가 일제히 서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이 성취되는 날 벧후3:10-13절에 베드로 사도의 예언같이 지구는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예언은 계21:1절에 가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모두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면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게 된다. 엡2:2절에 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던 처음 하늘은 계12:10절같이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는 본거지였다. 그러나 새 하늘은 마귀참소가 없는 하늘, 하나님의 역사만이 있는 하늘이다. 새 하늘의 영계축복을 받아서 마귀참소, 마귀역사, 마귀미혹을 받지 않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창3:17-19절에 처음 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며 저주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땅이지만 하나님 보좌 앞에 이루어지는 새 땅은 저주가 풀어지고 생명나무가 자라며 생명수가 흐르는 땅이다. 흙으로 지음 받아 저주받은 땅처럼 사망이 들어온 저주받은 몸이 새 땅의 축복을 받아 처음 것들이 지나가므로 사25:6-8절 같은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변화체를 이루게 된다. 이 사람이 처음 땅으로 돌아가지 않고 새 땅으로 들어갈 사람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루어지는 새 예루살렘 성은 정사각 육면체로 계21장에 각종 보석과 진주와 금으로 이루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서 새 하늘같은 영계, 새 땅같은 몸을 이룬 사람의 심령에 영적으로 새 예루살렘 성이 이루어진다. 2)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게 하신다. (계21:4)
인간의 감정으로 인해 흘리는 눈물은 사라져야 하고 회개와 감사와 은혜로 인한 눈물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사망이 지나가게 하신다. 사망이 멸해져야 의식 속에서도 죽음이란 생각이 떠나간다. 사25:6-8절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져서 고전15:52-54절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애통이 지나가게 하시고 곡하는 것이 지나가게 하시며 아픈 것이 지나가게 하신다. 결론 : 새로운 축복을 바라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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