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이 복이 되는 역사. (계1:9)
범죄해서, 자신의 실수와 부족으로 겪게 되는 고난은 아무런 축복이 없지만 아무런 죄 없이 예수로 인해 고난을 받는다면 그 자체가 축복이다. 고난이 올 대에 그것을 고난으로 받아들인다면 이는 수준 낮은 신앙이다.
1) 금은같이 연단 받는 고난이 복이 된다. (말3:2-3)
사람이나 물질, 가족, 이웃을 통해서 연단 받는 고난이 복이 된다.
변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금은같이 연단 받을 때 어떤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금과 은이 연단을 통해서 잡석이 빠지고 순금, 순은이 되듯이 우리가 연단을 통해서 신앙이 성결되는 것이다.
의로운 제물을 드리게 된다는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이다. 연단 속에 있는 사람은 찬양과 기도, 예배가 뜨겁다.
말3:16-17절에 금은같이 연단 받아서 궁극적으로 받는 축복은 하나님께 특별한 소유로 인정받는 것이라 하였다.
2) 믿음의 시련을 통해 온전해지는 축복. (약1:2-4)
아브라함은 아들을 받치라는 시험이 왔을 때 깨달음이 있고 영계가 밝고 믿음이 있고 앞을 내다 볼 수 있었기에 백 살에 낳은 이삭을 잡으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시련이 바뀌어 복이 되었다.
시험과 시련을 통해서 인내가 창출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온전해진다. 믿음의 시련 겪는 것을 슬퍼하거나 싫어해서는 안 된다.
3) 검열을 통해 군대로 인정받는 축복. (사13:2-4)
신앙과 사상, 마음, 기도, 생활 등을 검열하시는데 이러한 검열의 과정에서 고난을 겪게 되지만 이 고난은 하늘의 군대의 반열에 서기 위한 순서다.
4) 주 안에서 죽는 생활. (계14:13)
우리 속에 있는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며 산 순교의 생활을 할 때 고난이 변해 축복이 된다. 진정한 시련과 연단은 인간성, 죄악성은 죽어지고 찬양과 기도, 신앙, 예배, 영적인 모든 기능이 살아난다.
결론 : 현재에 고난은 미래에 더 좋은 축복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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