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 때다. (사11:2-3)
마24:37-40절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아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면서 홍수로 심판을 받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고 하셨다.
이러한 시대에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면 보장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1) 걱정이 없게 하신다. (렘17:7-8)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삶이다.
렘17:7-8절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친 것같이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게 된다고 하였다.
환경이 열악해도 걱정이 없으면 그 삶이 편안한데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았을 때 노아는 걱정을 한 것이 아니라 방주를 만들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사람걱정, 자식걱정, 사업걱정, 물질걱정, 건강걱정, 어떠한 걱정이든지 끝이 나게 하신다.
시23:1-6절에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어주시므로 부족함이 없으며 기름부음을 받으므로 잔이 넘친다고 고백하였다.
2) 평안을 주신다. (사33:6)
사33:4절같이 황충이로 환난이 오고 사33:11-12절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 올 때에 사33:6절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의 시대에 평안함과 권이 풍성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33:4절에 황충이 나온다는 예언은 계9:1-6절에서 오개월 환난으로 성취되게 되고
사33:11-12절에 공기가 불이 되는 환난이 온다는 예언은 계9:13-19절에 유브라데 강가에서 지구에 사는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전쟁으로 성취된다.
사도요한은 계1: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계1:5절같이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고 하였다.
3) 아껴주신다. (말3:16-17)
말3:16-1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아끼신다고 하였다.
사람이 사람을 너무 아끼면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아껴주시면 특별한 소유가 된다.
하나님이 특별한 소유로 삼은 자에게는 겔9:3-6, 계7:1-7절같이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하나님이 아끼시는 종이라는 표를 주시고 이마에 표가 있는 종을 누가 해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시고 아껴주신다.
4) 피곤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신다. (사40:29-31)
새 힘을 받은 자는 피곤하지 않고 무능하지 않고 곤비하지 않고 능력을 주시고 힘을 더하시니 유능하게 쓰임받게 된다.
5) 즐거움을 주신다. (사11:2-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 찬양하는 것이 즐겁고 기도하는 것이 즐겁고 봉사하는 것이 즐겁고 영적인 일에 즐거움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