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군으로 세운 종 (합2:1-3)
최초에 지도자를 세운 것이 사사인데 이는 종교적인 지도자와 정치적인 지도자를 겸한 사람이다. 이 시대를 사사시대라고 한다. 히브리민족이 사무엘이라는 사사시대에 와서 백성들의 힘으로 왕을 뽑았으니 이후 부터는 정치적 지도자는 왕이 되었고 종교적 지도자는 선지자가 되어 왕정시대가 되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12사도를 뽑으셨고 지금에 와서는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이 시대 끝에 파수군을 세우는 시대가 오는데 파수군 이라함은 선지자적인 사명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 사람은 (마25:1-13)교회가 다 졸며 자는 흑암시대에 교회를 깨우기 위해 필요로 해서 세운 종이다. 그러기에 이 파수군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이루어진 묵시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1) 환난시대 파수군으로 세운 종. (합1:2-4)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는 것 같고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는 것 같다고 하였다. 악인이 아무리 의인을 에웠지만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라고 하였다. 믿음에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된 일을 믿는 믿음이요, 또 하나는 된 일과 될 일을 믿은 믿음이다. 하박국선지가 말한 믿음은 된 일과 될 일을 믿는 믿음이다. 율법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은 믿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믿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들은 버림받았고 이것이 그들의 난재였다. 은혜시대에도 된 일은 믿지만 될 일의 말씀을 믿지않으니 이것이 난재다. 된 일의 말씀을 믿지 않으면 파수군이 될 수 없고 된 일과 될 일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가 의인이요,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게 된다.. 2)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는 파수군 (합2:1-2)
여호와께서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세기되 달려가면서도 읽게하라”하고 말씀하셨다. 묵시란 (계1:1)요한계시록이다. 묵시와 계시란 같은 뜻으로서 하나님이 직접 지시하신 말씀이다. 이 묵시를 판에 명백히 세기라는 것은 (고후3:3)심비에, 즉 마음 판에 세기라는 것이다. 달려가면서도 읽게 하라는 것은 분주한 가운데서도 그 말씀을 항상 읽고 묵상하라는 것이다. 파수군으로 세운 종은 묵시의 말씀만을 바라보고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3)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수군 (합2:2-3)
파수군으로 세운 종은 정한 때를 기다려야 한다. 히브리민족의 애굽의 고난도 정한 때가 있고 바벨론의 포로 생활도 정한 때가 있듯 그 정한 때가 되면 히브리민족이 크게 잘 한 것이 없어도 자유함을 주신다. 4) 주의 일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파수군 (합3:2)
파수군으로 세운 종이 기도하지 않으면 편할 날이 없다. 5) 머리위에 기름부어 주신 파수군. (합3:13)
5번까지 오면 파수군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오게된다. 결론 : (합3:19)여호와가 파수군의 힘이 되어 주셔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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